내가 무엇을 쓴다 해도 창비시선 402
이근화 지음 / 창비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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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서 길어 올린 맑고 쓰고 달고 짜고 시디신 물 같은 시들이 가득하다. 이근화의 시들을 읽으면 절로 입안이 근질거리게 된다. 미역국 위에 뜬 기름마저도 한 편의 시가 되는 놀라운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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