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인 밤 모호
파스칼 키냐르 지음, 류재화 옮김 / 난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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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기. 그릴 수 없는 것을 그리기. 이처럼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이가, 그것을 우리 앞에 넌지시 내미는 이가 파스칼 키냐르다. 아포리아처럼 거듭 묻고 답하며 밤을 물들이는 성(性)의, 성적인 것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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