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가 조금씩 커가면서 경제적인 부담감도 슬슬 커가는 때가 되었어요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시기에 아이들에게 계속 이런 가난을 물려주는것이 반복될까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그래서 아이들에게 경제 교육을 차츰 시키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던중 이렇게 딸아, 너는 금융부자로 살아라 라는 책을 읽어 보게 되었어요요즘은 인터넷의 발전으로 많은 은행업무도 쉽게 집에서 할수가있고 심지어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저도 소액이지만 주식을 해보기도 하는 시대이다보니 아이들에게 이러한 시대에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했어요하지만 이책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것은 아이가 이러한 세상에 살아가기위한 부자마인드를 키울수있도록 부모가 교육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돈을 굴리는 기술인 제태크 교육이 아닌 마인드를 제대로 세울수 있도록 금육교육을 하라는 것이다.이러한 금융교육은 평소 생활에서 돈이라는것을 아이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활용할수있을지 체험할수있을지 부모의 조그마한 실천부터 해야하는것이더라구요아이가 스스로 집안일을 해서 아르바이트로 자신의 돈을 모아보기도 하고 모은돈으로 아이와 함께 계획적인 소비를 해 보기도 하구요이것은 그저 돈에 관련된 교육이 아닌 삶의 기본자세를 만들어 가기위해 필수적인 교육임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제가 어린시절 저희 엄마는 브루마블 보드게임을 많이 해 주었어요 이러한 것들도 바로 금융교육의 한 모습이더라구요거창하게 주식을 가르치고 부동산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커서 10년 20년을 잘 살아가도록 아이에게 올바른 사고와 마인드를 남겨 주고 싶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