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쓰기시작할때 알아야할 성교육이라는 제목을 보고 바로 읽어 봐야겠다 생각했던 책입니다.요즘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가지는 시기는 유치원이나 초등1학년때 부터가 대부분이더라구요저희어렸을때는 스마트폰이라는것 자체가 없었고 이렇게 미디어 노출이 많이 않았습니다.티비도 오전 방송시간이 끝나면 오후4~5시가 되어야 다시 시작되었으니까요하지만 요즘은 언제나 자기가 보고 싶은 채널이나 방송을 원하는 시간때에 볼수도 있고 스마트폰을 누구나 가지고 다니면서 어디에서나 볼수있는 상황이 되다보니 스마트폰의 영향이 우리 생활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지요특히 어린아이들에게 무분별하게 노출될수있는 영상이나 사이버 성 범죄 환경들이 많이 걱정이 되기도 하거든요첫째아이가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 시기라 핸드폰도 장만해 주고 아이가 점점 커감을 느끼고 있는데요이런 성교육에 대해서도 어떻게 해 주면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그래서 엄마가 먼저 읽어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이책을 읽게 되었습니다보통 성교육책이라고 하면 임신과 출산 등 신체적 변화에 대해 아이들에게 맞게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책은 바로 스마트폰을 엄청사용하고 오늘날의 상황에 맞게 오픈채팅이라던지 디지털세대에 관련된 성교육책입니다.몸캠피싱이라던지 팬픽문화 유투브가이드 라인 sns에서 만난 사람들과 어떻게 사귀어야할지 등 예전에 없었던 오늘날의 위험한 상황들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만화형식으로 전해 주고 있어요 이런부분은 꼭 아이들이 알았으면 했던 부분이고 제가 몰랐던 부분들이 많아서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아직 저희아이는 예비초등이라 초등 3학년정도가 되면 이책을 한번더 아이와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아직 너무 어린아이에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거든요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드려요그리고 부모님들도 함께 읽어 보세요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사춘기탐험대#리틀포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