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저희집 아이들이 푹 빠진 만화가 있어요
바로 꼬미 마녀 라라입니다.
4살 둘째 공주님은 하원하면서 부터 매일" 꼬미마녀 라라 틀러줘" 하면서 떼를 쓴답니다.
마침 꼬미마녀 라라 책이 나왔더라구요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다고 해서 바로 신청해서 이렇게 책을 받아 보게되었습니다.
꼬미마녀 라라는 갑자기 프리즘의 힘을 얻어 마법을사용할수있게된 인간세계의 라라가 이오니아 왕국에서 마법학교를 다니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대 마법사가 되는 이야기인데요
에피소드마다 오염된 꼬미구슬을 정화하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더라구요
꼬미마녀 라라 [우당탕탕 마법학교 대소동]은 마법학교에 도착하여 학교에서 벌어지는 첫번째 꿈틀꼬미와 관련된 에피소드입니다.

티비에서 보았던 내용이라 아이들이 내용을 다 알지만 이렇게 책을 보니 더 좋아 하더라구요
책을 펼쳐 캐릭터 소개부분을 항상 보면서 나오는 등장인물에대해서 보기도 하고 꼬몰랑과 꼬미펫 이름을 이야기 하면서 재미있어했어요
페이지 마다 만화와 같이 풍선말로 실감나게 인물들의 대사를 볼수있어 마치 만화는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책의 뒷부분은 간단히 활동을 할수있는부분이 있어서 한글, 영어, 수학놀이 까지 골고루 재미있게 활동할수있었어요
이렇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만화를 이렇게 책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꼬미마녀 라라 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책으로 한번 보는것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매번 좋아하는 애니가 나오면 장난감을 사주기 바빴는데 이렇게 책을 선물해도 좋아하는걸보니 다른 아이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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