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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5번 종이접기 내가 요리사 ㅣ 메타인지 5번 종이접기 4
이사카와 마리코 지음, 송지현 옮김 / 시원북스 / 2023년 5월
평점 :

저는 4세7세 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여러번의 유산과 난임으로 인해 첫아이를 귀하게 만나다보니 아이에게 많이 다 해주다보니 아이의 소근육에 너무 신경을 못써준것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7세가 된아이가 글씨를 쓰기도 너무 힘들어하고 여러가지 소근육면에서 발달이 조금씩 느린편입니다.
예비초등이 되니 소근육발달이 중요하다고 주위에서 많이들 말씀하셔서 소근육발달을 할수있는 방법들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특히 종이접기가 너무 좋다고 주변에서 많이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종이접기책을 여러가지 사서 아이와 함께 해 보았는데 어떤것은 너무 어렵고 어떤것은 너무 쉽고 안예쁜경우도 많아서 종이접기책을 사기 힘들더라구요
집에 많은 종이접기책이 있지만 집에 쌓여만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접기도 쉽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종이접기책을 발견해서 이렇게 소개를 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메타인지 5번 종이접기 내가요리사 책입니다.
이책은 5번만 접으면 빠르게 완성된다고 해서 눈이 확들어 왔어요
더군다나 메타인지 라고 하니 요즘 특히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 메타인지와 무엇이 관계가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더라구요

바로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알고 내가 알고있는 쉬운것부터 차례로 정리해가며 접기활동을 할수있음을 이야기 하는것같았습니다.
엄청 다양한 무늬의 색지를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색종이를 이용해서 아이들이 쉽게 관심을 가질수있는 음식을 주제도 되어있는 책이라 저희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맛있는 먹거리가 한가득 들어 있어서 아이가 만들어서 소꿉장난도 할수가 있고 음식가게 놀이도 하고 재미있게 활용도 가능했어요
책자체도 간단하게 종이접기를 쉽게 할수있도록 주의할점과 힌트도 들어 있구요 종이접기를 할때 색종이의 크기를 알려주어 알맞은 크기로 잘 접을수있어요

또한 책의 한켠에는 눈금을 그려놓아 길이를 맞추어 접을수도 있어서 실제로 종이접기를 하는 사람의 어려운점을 세세하게 생각하고 구성된 책입니다.
주변에 소근육발달을 걱정하는 예비초친구들에게 제일 먼저 추천해주고싶은책이 메타인지 5번 종이접기 시리즈가 되었어요 그중에서 내가 요리사가 저희집 취향에서취향저격 !! 특히 소꿉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너무 좋을것같습니다.
종이접기를 하다보면 집중력 성취감 입체적사고 등 여러분야의 발전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그만큼 너무나 좋은 활동인것같아요 요즘 코딩을 배우것도 많아지고 있는데 그기본이 될수있는것도 종이접기인것 같거든요

다른종이접기책보다 필요한 도구도 많지 않고 복잡하지도 않기때문에 쉽게 시작할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여기에 나오는 여러음식으로 활용할수있는 간단한 방법들도 제시해 주고 있어서 활용을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쉽게 볼수있는것같아요 너무 귀여운음식 종이접기들이 많이 구성되어있어서 귀여운 취향을 좋아하는 분들도 한번 보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예비초등아이들에게 적극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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