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패션 인형 종이접기 -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마음대로 꾸미는 길벗스쿨 놀이책
이시바시 나오코 지음, 정미은 옮김 / 길벗스쿨 / 2022년 12월
평점 :
절판


이번에는 엄마의 사심이 확 들어간 책 선택입니다.
저는 귀여운 피규어부터 인형 같은걸 매우 좋아해요
저희집 아이들도 엄마닮아서 각종 피규어들이나 작은인형들을 모으고 있답니다.
곧 7세가 되는 저희집 첫째는 엄마아빠의 과잉보호로 인해 소근육발달이 좀 느려요 요즘 이것저것 소근육발달을 위해 여러가지 해보고 있는데 특히 초등 들어가기전에 가위로 오리기 종이접기는 필수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소근육발달이 글씨쓰는것과도 연결된다고해요
그래서 이번 방학에는 종이접이나 오리기 스티커붙이기등등 여러가지 미술활동을 많이 해보려고 하는데요
귀여운 패션인형 종이접기 너무 이쁜 인형들을 종이로 접을수 있다니 궁금해서 서평신청을 했어요
29가지 캐릭터를 접는 방법이 나오더라구요 일단 종이인형 기본을 만드는게 포인트!!!
얼굴과 머리 그리고 몸 이것 3가지는 기본으로 접어두고 여기에 옷을 입혀 여러가지 캐릭터를 완성할수있더라구요
준비물은 색종이와 인형눈과 입에 붙여줄수있는 동그라미스티커 그리고 액서사리나 옷에 꾸미는 보석스티커등이 있으면 됩니다.
얼굴은 한가지 몸은 공동몸2가지종류와 발레리나몸 요렇게 있구요 머리모양은 총 12가지가 있네요
다양한 모양의 머리모양으로 캐릭터를 더 많이 만들수 있어요
아직 6세고 남자아이다보니 덜렁대고 몸접기는 좀 힘들어서 제가 해 주고 기본으로 가장 쉬운 공 접기랑 얼굴정도접어서 함께 완성해 보기도 했어요 축구공을 완성한다고 공에 무늬도 그려넣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자아이가 있는집에는 더 좋을 것 같아요
난이도가 조금 있다보니 소근육발달이 잘된 6-7세부터 성인까지 재미 있게 할수 있을것같아요
여기서팁!!!
색종이중에 살구색 색종이 단색으로 되어있는 색종이를 구입해 준비해놓으면 더 좋을것같요
예전에는 살색이라고했는데 요즘은 살구색이나 연한 주황색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일단 집에있는 색종이로 접어보았는데 대만족입니다
아이는 야구공 축구공 접고 축구선수를 접어보고 저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산타클로스를 접어 봤어요
종이인형접으니 둘째가 더좋아하더라구요
종종 종이인형 만들어서 함께 놀아주려요 합니다.
귀여운 소품으로도 활용할수있어 좋습니다.

본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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