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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와 자연이치
무영 지음 / 좋은땅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제목 그대로 자연을 관찰하고 그 이치에 따라 사주를 보아야 한다는 책이다.
그래서 책 반 이상이 오월의 갑목, 자월의 무토 이런 식으로 계절에 따라 풀이하였다.
아직은 내 사주만 궁금한 단계라 아주 자세히 보지는 않았으나 정화편이 인상 깊었다.
전혀 몰랐던 사실이었다.
주변에 정화 일간이 꽤 있어서 볼때마다 애매하곤 했는데 역시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사오미월의 을목에 대한 저자의 견해도 아주 맞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