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사주8者
정경아 글.그림 / 조이럭북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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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재밌을거 같아서 주문했는데 기대보다 별로다.
월지를 통해서 직장에 있는 인간관계에 대한 팁을 얻는다는 발상은 나쁘진 않은데 사주 책이라 하기엔 내용이 너무 없고(너무 단편적이다.), 인간관계에 대한 처세술 책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죄송하지만 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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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여행의 조건 - 삶을 디자인하는 성공 비즈니스 여행기
김다영 지음 / 이덴슬리벨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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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생각하다 보니 여행 관련 서적이 눈에 띈다.
저자는 틀에 박힌 여행, 패키지 여행을 멀리하고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여행을 하라고 말하고 있다.
즉 테마가 있는 여행 말이다.
내 주변에도 유럽 여행을 갔다온 사람은 많지만 이색적인 경험을 한 사람은 별로 없는것 같다.
사진 찍고, 맛있는거 먹고, 떼로 몰려다니는거 외에 그닥 들은 얘기가 없다.
난 내 유럽 여행의 테마를 역사 탐방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올해는 유럽 역사를 열심히 읽어볼 생각이다.
저자의 말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호텔이다.
난 호텔경영학과를 나왔고 호텔을 너무 사랑하는데 역시나 문제는 돈...ㅠㅠ
여튼 저자는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각국의 디자인 호텔을 간다고 한다.
15만원 내외정도. 비싼 호텔이 꼭 좋은 호텔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보다는 뭔가 특색있고 영감을 줄 수있는 호텔을 선호하는 편인것 같다.
돈만 된다면 유럽의 쟁쟁한 호텔 투어를 하고 싶다. ㅋㅋㅋㅋㅋ
나도 판에 박힌 장소들말고 열심히 알아보고 고민해서 뭔가 기억에 남을 경험을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여행서적에서도 하는 말이지만 현지인들과 소통하고 경험하는, 여행이 단순히 일탈이 아니라 돌아와서도 뭔가 느낄수 있는, 체험? 이 되기를 저자는 강조한다.
아쉬운 점은 이 책에 나온 나라가 네덜란드. 샌프란시스코. 일본. 싱가폴. 홍콩 정도라 내가 관심 있던 나라가 없어서 아쉬웠다.
저자의 시각이 궁금했는데 말이다. 내 나름 나만의 여행을 고민해봐야지 싶다.

 

 

 

 

 

 

패키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은, 당신 모습을 확인해보려 거울을 사지만 그 거울을 진정으로 들여다볼 틈을 갖지 못하는 것과 같다. "
-롤프 포츠 <베가 본딩>

특정 테마를 중심으로 전체 일정의 큰 뼈대를 세우고, 구글맵과 가이드 북 지도를 참고해 동선에 편리한 관광지를 선택해 일정을 짜면 다니기도 좋고 볼거리도 풍성해진다.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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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1 - 인류 탄생에서 중세 시대까지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역사
김상훈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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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계획하면서 세계사를 훑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누군가의 사관 들어간 책 말고, 어떤 특정 시대때 얘기말고, 이 책 제목처럼 통으로 훑어보고 싶어서  골랐다.
이 책은 역사적 사건들을 연도와 지도와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나만의 연표를 만드는 내 계획에도 도움이 되고 카이사르가 활동 하던 시대에 우리 나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중국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말 '통' 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내가 원했던 책이라 볼 수 있다. 다만 고대 국가들이 현재 어느나라인지를 알 수 있다면 좀 더 생생하게, 상상하며 이 책을 볼 수 있었을꺼란 아쉬움이 든다.
이 책 1권은 고대부터 중세를 다루고 있다.
내 머리속에  조각조각 흩어져 있던 사건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다.
재밌다. 역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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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 마이 트립 in 유럽 - 내 손으로 만드는 유럽 여행 셀프 가이드북
저스트고 편집부 엮음 / 시공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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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갈 계획중에 있는데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등을 정리하고 싶은 생각에 이 책을 구입했다.
인터넷으로 샀기 때문에 책 안의 구성이 어떤지 알길이 없없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크기는 작은 편이고 종이 질도 좋다.
앞, 뒤로 여행에 대한 팁도 조금씩 나와 있다.
여행가서 기록하기 좋을 듯 하다.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 거다.

책엔 선명하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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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세계사연표 - 꼭 알아야 할 역사상식
Old Stairs(올드스테어스) 편집부 엮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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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는 별로였다. 일단 크기가 크고 어디 붙여둘라고 해도 글씨도 그에 비해 작고...굵직한 사건들로 정리해놨는데 난 좀더 자세했음 해서 내 생각보다는 아니어서 별표 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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