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위한 읽기는 따로 있다 - 찾아내고 정리하고 기억하는 / 세상 모든 공부를 위한 읽기 기술
프랜시스 P. 로빈슨 지음, 이문영 옮김 / 북라인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픽션 보다는 논픽션을, 문학책보다는 교재를, 일반 독자보다는 대학생이나 수험생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략적으로 글을 읽고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워낙 글을 두서없이 쭉 읽어나가는 편이라 읽고 나서도 뭐 읽었었지? 라고 생각하는 일도 많았고, 영어 시험을 볼 때도 독해 파트에 가장 취약해서 뭔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겠다고 생각해 오래전에 구입했었으나 이제야 보았다.
저자는 SQ3R 이라는 공부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이 기술은 훑어보고 질문하고 읽어보고 되뇌고 복습하는 5가지 방법인데 자세한 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뭐든지 방법을 안다고 되는게 아니고 저자도 말하듯 오랜시간 이 방법으로 연습을 해야 진정한 효과를 볼 수 있을 듯 하다.
대학생들이 안다면 좋을 방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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