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지배하는 유대인 최강 두뇌 활용법
테시마 유로 지음, 홍영의 옮김 / 나래북.예림북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한창 두뇌의 능력을 끌어올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 골몰하던 때에 구입한 책이다.

제목은 좀 유치했지만 목차를 보니 나름 괜찮은 듯 해 주문했다.

생각보다 책이 얇았다.

바로 전에 공부하는 힘을 읽었던 터라 자연히 비교가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공부하는 힘에도 유대인의 교육 방법이 나오는데 같은 유대인을 보고도 다른 결론을 내는게 흥미로웠다.

물론 그 책에서는 유대인 교육방법에 대해 많은 양을 다룬건 아니었지만 말이다.

몇개 접어놓기도 하고 책을 읽을 때 이렇게 해야겠구나 하는 새로운 방법도 배웠다.

그런데 일본 자기계발서는 얇고 간단한것 같다. 편견인지 모르겠는데 건강서적도 그리 두껍지 않다.

그에 반해 미국 책들은 갖가지 실험 사례들을 들어가며 책이 두꺼운데 참 다르다.

어떤 책이 더 낫다는건 아니고 다르다 라는 말이다. 

이 책은 저자의 생각이 나열되어 있는 방식이다.

유대인을 많이 살펴보니 이러더라  라는 식이다.

자기계발서는 불편한게 하라는 게 너무 많다는 거다. ㅡㅡ;

한번 읽어봄직은 하다.

머리가 둔해졌다거나  자극이 필요하신 분들이 읽으면 좋을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