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개소리 - 영어에 대한 통쾌한 복수
이승범 지음 / 메이드마인드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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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뻔한 소리보다 제목처럼 나름 괜찮은 설명들이 많았다.

반정도는 저자가 영어와 한국어가 달라서 우리는 영어를 하기에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는 인정부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통해 발전할수 있는 민족이란 미래지향적 자기긍정적 암시를 던져주고, 나머지는 저자가 알게된 영어식 사고 방식에 관한 이야기로 채워져있다.

네이티브가 아니라서 잘 활용도 안되고 모르는 부분이 전치사, 관사, 동사 등인데 딱 이부분에 관한 설명들이 있었다. 자세히는 아니지만.

저자의 다른 책이 한권 더 있길래 참고해서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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