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재밌다. 책을 읽어가는것에 있어서 조금은 지치고 불감증이 생길때 그러한 지겹다라는 감정을 한방에 날려주었던 대단한 책이었다 어떻게 하면 영어를 놀이로 만들수 있을지? 어떤 사고로 우리가 영어 놀이를 해야 할것인지? 그리고 이것을 함으로써 내가 얻는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정말 많은것들이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시트콤 pd 답게 읽는 내내 재미있었고 이런 개방적인 사고로 살아간다면 나도 앞으로 내가 그리는 윤택한 삶을 반드시 살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영어 뿐만 아니라 모든일을 다 잘할수 있을것 같은 마법같은 책
오늘도 그 생각을 했다.나만 지금 못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비교하면 안되는것을 알면서도 다시 나와 다른사람을 비교하기 시작 했다.하지만 책의 문구중에 지금까지 모든일들이 그때에는 정말로 너무 아프고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을까 하는 일들이 많다는것이 었는데그 문구에 큰 감동을 받았다. 조금은 느릴지언정 모든사람의 노력은 없어지지 않을것이라는것 오늘도 반성하면서 내일조금더 전진하는 나를 상상해본다.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아갈것인가?남들이 요구하는 인생을 살아갈것인가?일본의 책이지만 한국의 상황과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을 했다. 주인공은 30대 중반이지만 꾸준히 편의점 일을 해간다.하지만 늦은나이까지 알바를 한다는것에 있어서 주위에서는 걱정을 하며 보통 사람이 평범한 사람이 되어 주길 바란다.그렇게 함으로써 우리와 같은 아군이라는 정해놓은 틀에 들어오기를 바란다.하지만 그게 나라고 할수 있을까? 그런 모습은 내가 아닌 인의적으로 만들어진 사람일 뿐이다.평범하다는것은 무엇일까? 그 평범에서 벗어나는것이 틀린걸까? 아니다 다른것일 뿐이다. 우리는 그 다름을 인정하고 그 사람을 배려 할줄 알아야 한다.
비참하고 우울한 현실이 세계를 조금씩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 처음부터 무자비한 아버지의 폭력이 시작 되고, 일진이 되어 사람을 괴롭히는 암울한 세상을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러나 이야기의 끝은 과거의 대한 후회가 아닌 그런 과정들이 내가 세상을 먼저 알게 되었다는 조금은 희망적인 분위기로 막을 내리게 된다. 그렇다. 모두가 지나간것에 대한 후회가 아니라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그 일을 겪었다라고 생각한다면, 그동안 못보았던 변화하는 세상을 볼수 있는 시야를 가지게 되지 않을까? 정말 많은 친구들이 이와같은 여러가지의 이유로 비행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은것으로 알고 있다. 처음부터 그 사람이 나쁜것이 아니라 따뜻한 관심을 받지 못해 세상을 볼수 있는 눈을 가지지못한것이라고 생각이 들면서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천천히 미움받을 용기를 다시 볼수 있는 책중복되는 점들이 적지 않으나 다시 한번 천천히 나의 자존감을 어떻게 키울것인지 그리고 사람들을 어떻게 대할것인지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할것인지많은 부분에서 나를 돌아보게 했다.쉽지 않겠지만 노력한다면 누구나 반드시 변해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