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아갈것인가?남들이 요구하는 인생을 살아갈것인가?일본의 책이지만 한국의 상황과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을 했다. 주인공은 30대 중반이지만 꾸준히 편의점 일을 해간다.하지만 늦은나이까지 알바를 한다는것에 있어서 주위에서는 걱정을 하며 보통 사람이 평범한 사람이 되어 주길 바란다.그렇게 함으로써 우리와 같은 아군이라는 정해놓은 틀에 들어오기를 바란다.하지만 그게 나라고 할수 있을까? 그런 모습은 내가 아닌 인의적으로 만들어진 사람일 뿐이다.평범하다는것은 무엇일까? 그 평범에서 벗어나는것이 틀린걸까? 아니다 다른것일 뿐이다. 우리는 그 다름을 인정하고 그 사람을 배려 할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