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흑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6
스탕달 지음, 이동렬 옮김 / 민음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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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라고 하여 꾸역꾸역 읽었는데 2권 중반까지는 스토리 전개가 느린 듯 해요. 쥘리앵이 곧 성공하나 싶었는데 마지막쯤 가서 굉장히 충격적 사건이 벌어지면서 몰입감이 생깁니다. 2권 중반까지 잘 더티기가 힘든 고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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