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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가능하다고?!! 진짜로?!! 그래서 수익화까지??



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와 계획->블로그 포스팅의 6가지 비밀 ->블로그 관리와 확장 노하우로 시작부터 끝까지를 담은 책이다. 



블로그나 기타 SNS를 안 해 본 건 아니다. 그런데 늘 남일 같고 그저 내 일상이나 끄적이자는 생각으로 활용한다. 


SNS 숫자 늘리기는 즐기지 않으면 때론 스트레스이기도 하다. 


한참 스레드 1000명프로젝트도 도전해봤지만 결국 580명대에서 멈췄다. 



책 읽기 전, 유의사항 중에 가장 눈에 들어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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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목차를 보고 선택적 읽기를 하지 마세요. 이미 블로그를 안다고 생각하는 분은 이 책을 펼칠 이유가 없습니다.

 다 아는 내용이라고 말하는 분들의 블로그에 가보면 책에 있는 팁을 전혀 적용 안 한 경우가 많았어요. 

이왕 책을 펼쳐 들었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정독해보세요. 

실전 팁을 아낌없이 전수해드립니다. 

꼭 실천하세요!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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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독했다. 그리고 책을 펼치고 블로그를 열어두고 따라했다. 


특히 해야 할 것과 하면 좋은 것들을 조목조목 알려주고 있어서 체크할 수 있다. 


우선 정말 나는 하지 말란 거만 하고 있었다. 분류를 나누기 위해 [ ] 이런 기호는 꼭 써야 할 거 같았는데 오히려 그게 득이 아니라니. 그럼에도 글씨체나 양끝 정렬 같은 세세한 부분은 노력하고 있다고 위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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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다고???!! 그럼 따라해보자!! 꾸준히!!


​머릿속에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도 감을 잡기 딱 좋다. 정보를 아낌없이 풀어준 책이다. 


체류시간을 길게 하는 법, 

키워드를 위한 사이트, 

블로그를 구성하는 방법까지, 

마지막 블로그플래너는 따로 만들지 않아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알찬 구성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작가가 전하는 말을 내 스타일로 정리해보자면.. 


​★ 무엇보다 실천이다!! 지금 당장 블로그를 열고 하라는대로 해 보자!! 


★ 그냥하지 말고 내 블로그의 정체성을 찾아라!! 


★ 1일 1포스팅을 해라!! 그냥 포스팅말고 양질의 1일 1포스팅을 해보자!!


★ 준비하자!! 포스팅도 미리 준비한 자를 이기지 못한다. 


★ 기념일 전에 포스팅을 준비해보자!!


책을 읽고 수익화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다만 내 블로그에 방문자 수가 늘고 그렇게 조금씩 차근차근 블로그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방치된 블로그를 손 볼 자신은 없지만 지금 시작한 블로그를 계속 업해보자는 다짐을 한다. 


뭐든 장기전이다. 


한 술에 배부를 수 없고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한다 했으니 매일 글을 쓰고 매일 블로그를 꽃 가꾸듯이 가꾸어보기로 한다. 


이 책은 초보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 버리진 블로그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 삶의 이야기를 적고 싶은데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한 사람들, 더 크게 블로그로 수익화를 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기본서이다. 


어렵지 않게 그리고 정말 자세하고 친절하게 필요한 사이트와 정보를 다 담아 둔 책이다.


 책 한 권으로 1000명되고 돈도 벌 수 있다면 책 한 권 값정도는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본 포스팅은 푸른향기 서포터즈로서 제품을 지원받아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직접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한달만에블로그일방문자수1000명만들기 #블로그마케팅 #블로그가이드북 


#블로그책 #블로그홍보 #마케팅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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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전주 - 전주의 멋과 맛과 책을 찾아 걷다 언제라도 여행 시리즈 1
권진희 지음 / 푸른향기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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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전주. 갈 수만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제목이다.

첫 장의 지도를 보면서 가봤던 곳을 지워본다. 여수사람이라 가까운 전주는 그래도 몇 번 여행을 해봤다.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맞춘 여행이다 보니 정작 작가님의 추천 장소는 가 본 곳이 거의 없다.



그냥 한번, 언제라도, 일부러라도 들러보라는 말에 솔깃해지며 책장을 넘겨본다. 멋 여행, 책 여행, 맛 여행으로 구성된 장소들을 보며 제목만으로도 가고 싶은 곳을 또 골라본다.



멋여행 따라 발을 같이 옮긴다. 전주하면 한옥마을은 빼놓을수가 없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다. 한옥마을 일대의 설명과 전주의 자연을 느끼게 해 줄 장소들이 한가득이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박물관까지 담겨 있으니 어딘들 어느 계절이든 전주행을 권하는 이유를 알겠다.



두번째로 책전주를 따라가본다. 사실 이 책에서 읽고 또 읽고 동선을 체크하고 더 집중하며 읽었던 부분이다. 보통 여행이라 하면 먹고 놀고 즐기는 것이라 생각할텐데 전주여행은 책을 따라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이야기해준다. 국제그림책도서전이 한다고 할 때도 가고 싶었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 포기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는 달력을 보며 일정을 체크했고 결국 전주를 가기로 마음먹었다.



전라도 하면 맛이지! 전라도 음식부심은 나도 못지 않다. 사실 뭘 먹어도 맛있다에 한표지만 작가님이 추천해 주신 곳은 음식에, 가게에, 주인분의 이야기가 있어서 더 끌린다. 특히 그냥 단순히 맛있어서가 아니라 이런 이유로 가고 싶다고 한 부분은 내 마음에 쏘옥 들었다. 본인보다 젊다고 말을 턱턱 놓지 않는 예의를 갖춘 분의 국숫집, 말을 걸고 싶은 카페 주인, 초코파이보다 전병이 더 맛있다는 풍년제과, '정치인은 여기 오지 마세요'를 붙여둔 이연국수는 내 마음의 이미 찜콩이다.



사실 마음은 굴뚝같지만 쉽게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도 이 책을 읽으면 바로 여행하는 기분이 들 수 있다. 장소하나하나 설명이 이미 그 곳에 서 있는 듯 그려주신다. 그래서 같이 상상하듯 글을 따라가면 나도 걷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책 한권을 읽었다고 말하기 너무 어렵다. 책을 읽으며 책 속에 나온 시와 책을 찾는다. 그 공간에서 느끼는 그대로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두 편의 시와 한권의 책(하마터면 깨달을 뻔)이 나의 책장에 담겼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을 먹었다] - 박준/ 가능주의자 - 나희덕 / 하마터면 깨달을 뻔- 크리스나이바우어(김윤종역) 그리고 나도 책모임에 가입해 둔 곳은 있지만 정작 시간과 여건이 맞지 않아 참여하지 못했는데 내가 책모임을 만들어볼까? 하는 작은 용기도 생겼다.



내가 살던 여수 숨은 장소를 소개하는 글을 써 볼 생각은 왜 못했을까 싶은 아쉬움도 든다. 내 고향 여수도 언제라도 참 좋은 곳인데 말이다. 덕분에 내가 머물었던 여러 도시들도 한번씩 기억에서 끄집어 내어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끌으로 하고 싶은 말.

"여행, 당장 떠나고 싶은 분들은 언제라도 전주 책 한권 사 들고 무조건 전주로 가세요.

전 전주행 6월 1일 기차표를 예매했답니다. "



#언제라도전주 #전주여행에세이 #전주여행코스
#전주 #전주여행 #전주책방 #여행에세이

본 포스팅은 푸른향기 서포터즈로서 제품을 지원받아.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직접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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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회의론자 - 신경과학과 심리학으로 들여다본 희망의 과학
자밀 자키 지음, 정지호 옮김 / 심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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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희망찬 회의론자는 있는 것일까? 회의론자인데 희망찬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냉소주의에 대한 깊은 통찰과 그에 대한 반성과 극복의 과정을 제시한다. 저자는 냉소주의가 어떻게 개인의 삶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분석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특히 냉소주의와 회의주의를 구별하고, 회의주의가 어떻게 더 건설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싶어한다.

책의 첫 번째 부분에서는 냉소주의의 신호와 증상, 그리고 그것이 형성되는 원인에 대해 설명하며 특히, 현대 사회에서 냉소주의가 어떻게 만연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인간 관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알려준다. 냉소주의는 단순한 불신이 아니라, 인간 본성에 대한 왜곡된 시각에서 비롯되며, 이로 인해 사람들은 점차 서로를 신뢰하지 않게 된다고 말한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냉소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회적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주의적 사고에서 벗어나, 서로 돕고 연대하는 문화가 형성될 때 냉소주의는 사라질 수 있다는 메시지가 가장 인상적이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희망찬 회의론자로서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메시지를 전한다. 작은 변화가 큰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독자들은 자신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을거라 본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단순히 냉소주의를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독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냉소주의와 회의주의를 구분하고, 더 나아가 희망을 가지고 세상과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를 변화시킬 필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책으로 불안과 불신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서평단으로 참여해서 글 작성했습니다.

#희망찬회의론자 #인문 #자밀자키 #푸른숲추천도서 #푸른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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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사 DNA - 성장부터 코칭까지, 좌충우돌 도전기
문현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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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청소년들이 진로를 고민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한 여정을 지원하는 따뜻한 코칭의 지침서입니다. 진로교사로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신 내용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어서 읽으면서 고개도 끄덕이게 되고 그 마음이 사춘기 세 자녀를 둔 나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움츠러드는 청소년들, 그리고 그 청소년들을 자녀로 두고 있는 나와 같은 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챕터마다 있는 <함께 생각하며 나아가기>는 현재의 나에게, 그리고 청소년기였던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해보기에 참 좋았다. 질문을 하고 답을 하다 보면 지금 청소년들, 특히 나의 자녀들의 마음을 10분의 1이라도 이해해야지 하는 스스로의 다짐도 하게 된 부분이다.


저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을 이해하고, 다양한 선택지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우며 있었던 경험들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어서 자녀들과 만나는 청소년들에게 실제적인 조언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은 진로교사로서 코칭을 하기 위해 저자 스스로도 얼마나 많은 힘듦과 고민이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실제 진로교사의 이야기도 알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또한 청소년들이 진로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이나 불안, 그리고 자신감 부족 같은 감정들을 잘 짚어주고, 그것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교사의 입장에서 잘 알려주는 인도서이다.


이 책의 일부분 학생들의 경험을 딸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진로를 설정하는 데 필요한 ‘자기 이해’와 ‘자기 존중’을 어떻게 쌓아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

장의 마지막 부분마다 질문 톡톡은 실제로 학생들과 수업시에 활용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자료다. 특히 세워가는 삶, 뛰어넘는 삶 부분에서는 구체적인 진로 탐색 방법, 선택의 기술, 그리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도 소개되어 있어서 자녀들과 함께 도전해 보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그리고 조언하는 교사나 학무모들에게 ‘진로’라는 무거운 주제를 단순히 ‘목표 달성’이 아닌 ‘자기 발견’의 과정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진로에 대해 막막하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빠져 있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친절하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함께 고민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좋은 교과서가 될 것이라 생각되어 청소년, 학부모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진로교사DNA #미다스북스 #에세이도서 #진로도서 #진로코칭
#미다스북스서평단 #미다스북스추천도서 #서평단

서평단으로 참여해서 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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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림책 작가 - 읽고 그리고 쓰는 그림책 창작 활동 60가지
그림책사랑교사모임 지음 / 학토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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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림책 작가/ 읽고 그리고 쓰는 그림책 창작 활동 60가지》는 그림책 창작에 관한 다양한 활동과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다. 이 책은 그림책 작가라는 무게에 부담스러움을 더하기 보다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실질적인 창작과정과 활동을 알려주는 안내서이다.

크게 두 부분으로 책 속의 한 장면 표현하기와 그림책 따라 만들기로 되어 있다. 다양한 그림책을 그림책 소개, 읽고 나누기, 나도 작가 되기, 활동 더하기 이렇게 4파트로 알차게 정리해 주어서 전체를 다 활용할 수 있고 대상과 상황에 맞게 부분을 활용할 수 있어서 아주 좋다.

또한 그림책 창작에 필요한 60가지 활동을 통해 독자들은 글과 그림을 어떻게 결합할 수 있는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어떻게 자극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각 활동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창의적인 사고를 유도할 수 있도 있을 듯 하다.

이 책의 강점이라면 그림책 창작을 단지 교사나 작가만의 영역으로 한정짓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점입니다. 부모님이나 나처럼 교육 현장에서 그림책을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줄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나도 작가되기 부분에서 소개되는 활동들은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어 활용도가 더 높고 실제로 학생들에게 나만의 책을 제작하게 하는데도 도움이 될 듯 하다.

《나도 그림책 작가》는 그림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창작의 즐거움과 함께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그림책 작가가 꿈인 아이나 어른 누구나 먼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소재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를 먼저 해 보기를 권한다. 또한 소재가 주는 다양함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기를 원하는 학부모라면 , 아이와 그림책으로 좀 더 가까워지고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은 학부모라면 꼭 이 책 한권으로 좋은 추억을 간직하면 좋겠다.

서평단으로 참여해서 글 작성했습니다.

#나도그림책작가 #그림책사랑교사모임 #학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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