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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E 디어 미 - 사랑하는 나에게 그리고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데스티니 지음 / 시공사 / 2012년 1월
평점 :
Dear ME
나에 대해서 쓸 수 있는 책! 평소에는 나 자신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히까지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은 오로지 나만을 위해서 쓰는 책이다.
나 자신에게 내가 누구인지 들려주고 알아갈 수 있는 나 자신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새로운 발견의 책이다. 평소에 물어보지 않는 질문들까지 속속히 들여다보며 나를 좀 더 알아볼 수 있고 좀더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다.
책이 주는 교훈들을 익히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란것이 힘든게 단점이자 장점이다. 실천을 해볼 수있게 도와주는 길잡이역할을 하는 책이라고도 볼 수있다. 이 책의 저자는 나라는 관점에서 책을 직접 만들어 보는 재미또한 빼놓을 수 없었다.
나를 중점에 두고 쓰는 책이기 때문에 나의 비밀 하나하나까지 나만이 들여다 볼 수있게 해준다. 즉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비밀들까지 내마음속 깊숙이 간직하고 있었던 고민들까지 직접 적어볼 수 있는 좋은 탈출구였다. 적어보는 것으로 해결이 안될것 같았지만 이런 기회를 통한 적는 것을 계기로 잊어버리지 않고 하나씩 고쳐나갈 수 있는 좋은점과 알지 못했던 사실들의 알아가는 재미또한 놓칠 수 없을 것이다.
나의 가족, 나의 친구, 나의 습관들, 버릇들은 물론이면 좀더 자세하고 세밀한 면까지 들여야 볼 수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하나하나씩 적어봄으로써 내가 이런 사람이었구나 하고 다시한번 나를 알아갈 수 있느 책 정말 흥미진진한 책이다.
나를 지금보다 더 발전시켜줄 수 있는 책, 나라는 사람을 좀더 확실하게 알려줄 수 있는 책, 꼭 인생에 한번쯤은 나 자신이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알아보아야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책을 경험해보면서 나를 알아가는 재미와 좀더 여러 가지를 개발하고 좀더 긍정적이고 유쾌한 사람으로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평범하기보다는 좀더 매력있는 사람으로 만들어보게 해주는 그런책 나에관한 책 내용을 고쳐나간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지금보다더 발전시키고 바꿔나갈 수 있을 것같아서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