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꿈에 프러포즈 하라 - 2030 여성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멘토
김유진.조경화 지음 / 꿈의열쇠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네 꿈에 프러포즈하라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자신만의 꿈을 찾아 자신에게 프로포즈를 하게 만들어주는 삶의 가장 일순위인 꿈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에 맞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 역할을 해주는 책이다. 꿈을 찾아 당당히 세상과 맞서는 방법을 비롯해, 21세기는 영어를 못하면 살아가기 힘든 시대임을 아는 우리들에게 영어공부를 실용적으로 배울 수 있는 방법들도 전수해준다. 꿈의 멘토와 영어멘토가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조언과 충고를 아낌없이 던져주는 책이 될 것이다. 
길과 꿈이라는 제목에서는 모두가 원하는 삶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꿈꾸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자기 자신이 만족할만한 삶을 살라는 충고 아닌 충고를 해준다. 세상의 잣대로 나를 재지 말고 당당히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나갈 수 있는 거침없는 조언들이 나에게 쏟아지게 될 것이다.
사랑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부분에서는 잘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으로 실천이 잘 되어지지 않는 소재들을 다시 한번 되뇌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더 이상의 좌절 보다는 희망찬 단어들로 가득 찬 용기 있는 조언들이 자신감을 불러 일으켜준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들이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버리는, 별것 아니게 느껴지게 만들어주어, 자신감을 회복시켜주는 계기가 다시 한번 찾아올 것이다. 사랑은 용기 있게 쟁취해 나가는 것 자신만의 매력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할 때 멋진 사랑이 찾아오게 되어 있다는 중요한 방법을 제공해준다. 즉, 꿈을 찾아 나에게로 가는 길을 알려주려고 한다.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여 보여준 이야기들에 꿈에 관련된 일들을 적용하여 쉽게 접근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꿈을 찾아 실천해나가는 일은 내가 삶을 살고 있는 가장 큰이유일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꿈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다른 자기계발서적들과 달리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 쉬울 것 같으면서도 정적 실천하지 않으면 도루묵인 중요한 진리를 알려준다. 모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영어를 정복한 사람보다 정복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만 봐도 알 수가 있는 현실이다. 21세기를 살아갈 우리들에게 인터넷의 이용은 다반사가 될 것이다. 인터넷의 주소창만 보아도 영어로 이루어져있고, 영어는 인터넷의 언어로 정착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어를 정복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더 유리한 조건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방법은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이 잘되지 않는 나에겐 이 책의 도움으로 보다 쉽게 영어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 것 같다. 영어를 친숙하게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게, 영어와 관련된 흥미가 있는 일들을 찾아서 직접 해봄으로써 영어와 가까워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실천만 제대로 한다면, 몇 년 후의 내 모습을 기대 해 볼만할 것이다. 성공과 영어의 두 가지를 정복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만 집어서 설명을 해 놓은 이 책을 잘 읽어본다면 자신의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떤 점을 보완하면 될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글을 너무 길지 않게, 간략하게 간추려서 요약해놓은 점이 글을 읽는 것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에게 지겹지 않게 금방 넘어갈 수 있게 도와 줄 것이다.
책을 다시 한번 정독해서 책에서 제시해 주고 있는 다양한 성공의 방법과, 영어공부 방법을 나의 습관으로 만들어서 책을 토대로 지금보다 더 발전 해 가고 있는 내 모습이 되어가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네 꿈에 프로포즈 하라는 책은 진정한 네 꿈을 찾아 가는 길을 기꺼이 안내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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