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찰이와 떡이!
어쩜 이리 잘 지었는지~
추운 날에는
뜨끈한 물에 몸을 데우면 진짜 좋죠!
오늘처럼 추운날에는
목욕탕이 그립네요.
목욕 요금표!
작가님 완전 센스있으시다!
목욕요금표를 보더니
아이가 묻습니다
경단은 뭐야?
왜 초밥은 비싸?
왜 초밥이 제일 요금이 비쌀까?
간장 퐁당족욕탕은
큰아이가 고른 장면이에요.
둘째아이가 고른 장면은
귀여운 경단 장면이에요.
찰이와 떡이는 추워서 토스트 사우나에
들어가요.
토스트!
ㅎㅎ
네, 그 토스트 맞습니다~
이런 기발한 생각을!
그런데
찰이와 떡이 몸이 화끈, 화끈.
부풀어 올라요~
웃으면 안되는데??
떡이 머리가 식빵에 붙고
옆에 친구들 도움으로 겨우 떨어졌어요.
마지막 탕이 남았습니다.
무슨 탕일까요?
#제이그림책포럼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그림책을 제공받고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