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셰에라자드 2 : 장미와 단검
르네 아디에 지음, 심연희 옮김 / 문학수첩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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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당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타임> 선정 최고의 판타지 소설 100!

💭1권에서 왕 할리드와 떨어지게 된 셰에라자드.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 동생 이르사, 타리크와 함께 하며 할리드를 도울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마법사를 찾아간 셰에라자드는 할리드의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고...

그리고 드디어 그녀의 사랑 할리드에게도 양탄자를 타고 찾아간다.

둘의 재회. 감동이야!

사랑을 쟁취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으련만! 🥹

할리드의 저주는 풀어야 하고,
할리드의 저주로 인한 오해도 풀어야 하고,
할리드를 견제하는 세력과 싸움도 해야 하고,
할 게 많다 많아~

이렇다할 반전이란 것 없이 저주를 풀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고 끝날 줄 알았는데 갑자기 등장한 출생의 비밀. ㅋㅋㅋ 🫢

1편에서 셰에라자드의 발칙한 시녀였던 데스피나가 뭔가가 있겠거니 했는데 2편에서 그 진실이 드러나며 반전의 재미를 더한다.

딸을 구하려고 사악한 마법을 부렸던 자한다르의 행동은 결국 부정적인 결과를 낳았지만 그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나라도 기꺼이 내 몸 던지는 한이 있더라도 딸을 구하기 위해 마법을 썼을 거야.. 싶은 생각? 😔

셰에라자드와 할리드의 로맨스 이야기지만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 또한 흥미롭기 때문에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다.

로맨스와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 💙

보내주신 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끈을 끊어버려, 샤지. 날아올라."

✏️"화 그만 내요. 도움이 왔을 땐 받아요, 할리드-잔. 진정한 힘은 주권을 휘두르는 데서 오는 게 아니에요. 도움을 받아야 할 때가 언제인지 정확히 알고 받을 줄 아는 용기를 갖는 데서 오는 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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