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셰에라자드 1 : 분노와 새벽
르네 아디에 지음, 심연희 옮김 / 문학수첩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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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당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타임> 선정 최고의 판타지 소설 100!

💭호라산의 젊은 왕 할리드는 매일 밤 신부를 맞이하고 다음 날 새벽에 처형을 하는 행동을 하며 수많은 여자들의 목숨을 앗아간다.

셰에라자드는 할리드에게 친했던 친구를 잃고 복수를 하기 위해 신부를 자청하고 드디어 72번 째 할리드의 신부가 된다.

드디어 두 사람의 첫날밤.

셰에라자드는 왕 할리드에게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죽음의 위기를 모면하고, 할리드는 셰에라자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면서 더이상 왕의 신부가 죽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복수를 하기로 다짐했던 셰에라자드가 아니던가.

신부들을 죽이는 미친 살인마 할리드를 죽여 마땅하지만 셰에라자드 역시 할리드에게 사랑을 느끼며 갈등한다.

갈등하는 셰에라자드의 마음을 모른 채 셰에라자드의 가족과 친구들은 미친 왕 할리드에게서 셰에라자드를 구하기 위해 나서고, 급기야 할리드를 몰아내려는 계획을 꾸미게 된다.

셰에라자드과 할리드가 서로에게 마음이 끌릴수록 내 마음도 콩닥콩닥. 💙

할리드는 왕비를 죽여야 하고,
왕비 셰에라자드는 할리드를 죽여야 하는데
서로에게 향하는 사랑이란 감정을 애써 외면하다가 결국 사랑을 선택한 두 사람.

할리드의 저주를 풀고 두 사람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

💭운 좋게 두 권 세트로 서평단에 당첨이 되어 1권을 읽은 후 바로 2권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우선 1권만 읽어보자? 노노! 1, 2권 세트로 꼭 끼고 읽으시길 추천한다.

로맨스+판타지 좋아하시면 정주행 해보시길~❣️



보내주신 책,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장군의 말이 옳소. 당신은 이해하지 못하오. 그리고 앞으로도 이해할 수 없겠지. 어쨌든 철석산을 소개해 주고 싶군......"
할리드는 셰에라자드를 슬쩍 바라보았다. 그의 입가에 찰나의 미소가 스쳤다.
"바로 나의 왕비요."

✏️"(...) 갈 길을 잃은 영혼에게 사랑이라는 보물은 황금만큼이나, 꿈만큼이나 귀한 것입니다."

✏️그들은 일개 남자와 여자일 뿐이었다.
이렇게.
모든 것을 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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