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눈을감지않는다 #JustTheNicestCouple #메리쿠비카 #신솔잎 옮김 #해피북스투유 #도서협찬💭부부싸움을 하고 난 후 사라져버린 남편 제이크를 찾고 있는 니나. 니나는 자신이 내뱉은 말들에 상처를 받은 제이크가 떠나버렸다고 생각하고 마음아파한다.한편 니나의 직장동료인 릴리는 남편 크리스티안에게 자신이 저지른 일을 털어놓는다. 산책을 하던 도중 우연히 니나의 남편 제이크를 만났고, 갑자기 자신에게 키스를 하려고 달려든 제이크가 강간하려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옆에 있던 돌로 제이크의 머리를 여러 번 내리친 것 같다고...아내 릴리의 말을 들은 크리스티안은 릴리와 함께 제이크를 내리친 곳으로 가보지만 그곳엔 혈흔만 떨어져 있을 뿐, 제이크는 사라지고 없었다.💭사라지는 거 참 좋아라하는 작가님 ㅋㅋ <사라진 여자들>에서는 여자아이가 실종되고, <밤은 눈을 감지 않는다>에서는 남편이 실종되고!!(완독 후 옮긴이의 말을 보니 작가님이 지금껏 실종에 관한 소설을 쓰셨다고 한다. 🤭) 제이크는 살았을까, 죽었을까? 어디로 사라져버린 것일까?💭왠지 이 사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싶었는데 역시나... 맞았다. ㅋㅋㅋㅋ 다~는 맞추지 못했지만 하나씩 추리해나가는 재미! 크.. 👍💭<사라진 여자들>로 알게 된 메리 쿠비카 작가의 신작!! <사라진 여자들>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신작 또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재미와 반전이 있었고 가독성이 좋아서 완독하는데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다. 많은 등장인물과 복잡한 이야기가 얽혀 있는 책이 아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토리이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었다. 해피북스투유 출판사에서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책 #독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책문장 #책글귀 #독서기록 #책추천 #취미 #책한줄 #책읽기 #서평 #책리뷰 #독서일기 #문장 #글귀 #소설 #범죄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