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엔마라탕 #생일엔마라탕2 #소원을들어주는마라탕 #류미정 글 #손수정 그림 #밝은미래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도서협찬 #20240621 💭서울국제도서대전에 갔을 때 '밝은미래' 출판사에서 나온 <2도씨>를 읽은 후 <난민>을 읽고 싶었는데 마침 부스에 딱 보여서 구입을 했다. 책 구입 후 챙겨주신 <생일엔 마라탕> 스티커를 집으로 가져가서 딸에게 주니 "엄마! 이 책 안 사왔어?? 나 보고 싶은데~".... 🫢 마라탕 좋아하는 딸에게 딱! 일 것 같았던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호~옥시나 직접 고른 책이 아니라서 싫어하려나 싶은 마음에 구입을 하지 않았었는데... 스티커만 보고도 좋아하다니? ㅋㅋ 😅😅💭딸이 다음 달 서점에 가면 꼭 <생일엔 마라탕> 책을 살 거라고 했는데 마침 감사하게도 2편을 먼저 읽어볼 수 있게 되었다.감사합니다! :) 🙏💭첫 장면에 화려한 마라탕 가게 주인을 보자마자"엄마, 처음부터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야! 그림이 너무 예뻐~" 라고 하더라는... ㅋㅋㅋㅋㅋㅋ 너가 좋아하니 나도 좋다!! ❤️💭생일인 친구에게만 보이는 마라탕 가게가 있다. 화려하고 요상한 마라탕 주인이 건네주는 마라탕을 먹으면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불지 않아도 소원이 이루어지는 신비한 일이 일어난다. 자신이 못생겨서 친구가 없다고 생각했던 예솔이는 마라탕을 먹으며 예뻐졌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빈다. 소원대로 하루아침에 예뻐진 예솔이. 학교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애에게 고백을 받고, 친구들과 놀러간 놀이동산에서는 드라마 감독의 눈에 띄게 된다.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았던 예솔이. 하지만 예솔이를 질투하는 친구 정은이는 SNS에 예솔이의 못생겼었던 모습을 올리게 되는데... 친구 정은이 너무너무 얄밉다!! 꼭 그렇게 얄미운 행동을 하는 친구들이 한 명씩은 있더라. 😤💭이야기에 나오는 예솔이와 또다른 주인공 은제는 소원이 이루어져서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었는데... 두 사람의 운명은?? 2편에서 나오지 않는다. to be continued.... 결말이 나지 않은 이야기에 벌써부터 우리 딸, 3편 읽어야한단다. ㅋㅋㅋㅋ 나도 궁금하다! 빨리 3편 나오겠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딸이랑 조만간 서점에 가서 1편을 구입하기로 했다. 아이들이 공감을 할 만한 이야기에 예쁜 그림이 더해지고, 거기에 여자애들이 요즘 너무 좋아한다는 마라탕! 을 소재로 하기까지... 여자애 갬성에 딱 맞는 아기자기한 책이었다. 💕#책 #독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책문장 #책글귀 #독서기록 #책추천 #취미 #책한줄 #책읽기 #서평 #책리뷰 #독서일기 #문장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