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학생 - 상
수잔 최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세계사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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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여성의 기억을 통해서, 6.25전쟁을 다시 본다. 그 전쟁의 고통을 고스란히 안고, 살아야만 하는 한 인간을 다시 본다. 사랑의
국립 경찰을 일제의 청산없이 그대로 유지시킨 것은 더 많은 보안 병력을 필요로 하는 결과를 불러오는 일이 되었다...

아픔속에서, 앓아야만 하는 한 인간 또한 본다. 이책은 한국게 미국 여성 수잔 최의 작품이다. 외국인 학생, 그리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라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내속의 끓고 있는 6.25전쟁의 한 장면 한 장면, 어느 책보다 6.25에 대한 상황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처음에는 약간 당황했다. 역사소설인줄 알고, 그러나 수잔 최의 할아버지가 6.25전쟁의 아픔을 가진 실존인물인 작가였다. 아마 어릴 때부터 듣은 이야기들이 더욱 자세한 6.25전쟁의 모습을 묘사할 수 있었을 것이라 본다. 전쟁의 아픔 못지않게 한 여인이 이루어가는 아름다운 러브스토리가 있다. 비록 처음 시작은 아버지의 친구인 교수와의 사랑이었지만, 정말 잊지 못한 사랑이었지만, 현실 앞에서 아파야만 했던 그 여인, 결국 또 다른 사랑을 찾게 되고, 6.25전쟁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한 인간의 회복, 이 소설에서는 아파하는 이들의 회복과 잃어버린 자아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인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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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사이트 기행기
박상수 지음 / 이채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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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향후 중국의 경제력과 군사력의 입지는 세계 어느나라도 무시할 수 없게 된다. 이미 중국으로인해 많은 경제력의 압박을 받고 있다. 이젠 정보통신, 특히 인터넷의 무한한 세계의 문이 열리고 있다. 흥룡가를 비롯한 중국의 많은 도시에서 인터넷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가 겨우 3천만 인터넷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지만, 중국과는 비교자체가 되지 않는다. 인터넷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런 추세에 중국 인터넷사이트 기행기의 책은 참으로 중국의 이해하느데, 중국의 상권이나 경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사이트소개와 간단하 내용소개를 실었는데, 아마 중국어 번역사이트와 함께 이용한다면 중국사이트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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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한 우리는 절망하지 않는다
알프레드 랜싱 지음, 유혜경 옮김 / 뜨인돌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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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타이타닉호의 사건을 통해서, 역경 앞에서의 인간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얼라이브를 통해서 살아남고자 하는 인간의 무한한 용기와 도전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책 역시 1914년 8월 인듀어런스호를 타고 영국을 출발하여 남극횡단탐험에 나서 새클턴 경과 스물일골 명 대원들의 생사를 가르는 537일간의 모험이요 도전의 이야기다. 어떻게 인간이 죽음앞에서 용감하게 맞서서 이겨낼 수 있는지, 감동 그자체로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배는 조금씩 조금씩 파괴되어 가고 있는 시점, 그들의 머리속에는 537간의 모험일정이 그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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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배경주석 - 창세기-신명기
존 월튼 외 지음, 정옥배 옮김 / IVP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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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특히 청년리더들은 성경연구를 꾸준히 해야합니다. 목사님과 전도사님과 성경공부외에 틈틈히 말씀을 연구하고, 되씹어 보아야 합니다. 성경사전과 함께 이 성경의 배경지식이 담겨있는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성경사전,성구사전,영어성경과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풍성한 말씀연구가 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내용이 조금더 풍부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말씀의 콘텐츠가 풍부한 성경연구가 기대리고 있습니다.

창세기를 읽어면서나 성경공부를 준비하면서, 그 당시의 모습에 대한 이해없이 이해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느끼었을 것입니다. 구절구절마다의 배경주석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네피림이 단지 거인에서 어떤 상황가운데 그런 말이 나왔는데, 노아의 홍수와 포두주사건, 무지개사건등 그 이면에 있는 배경이야기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이해에 큰 동반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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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먼나라 이웃나라 7 - 일본 1 : 일본.일본인편 먼나라 이웃나라 7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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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6권이 나온지 참 오래되어서 다시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이 나왔다는 말에 나는 책방으로 조르르 달려가서 이 책을 사게 되었다. 또한 일본인들을 많이 접해야하는 호텔에 근무하면서 특히 일본인들은 남녀가 같이 출장을 왔을때 한 방(Twin Bed)을 쓴다는 사실은 나에게 충격이었고 그런 것들이 나에게 일본에 대한 관심을 더더욱 불러 일으켰기에 일본을 소재로 특히 멋진 위트와 재미로 그림을 그려 알기쉽게 소개하셨던 리원복 교수님이 었기에 큰 기대로 보게 되었다.. 그러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했던가(교수님에게는 죄송합니다.)

일본편 1편은 일본의 현재 모습을 그리고 2편은 역사를 그려서 일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머리말에서 말하셨지만 1편에 나타나는 일본은 섬나라이기에 와(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나라라는 간단한 1부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편들은 거의 경제문제를 다루었다. 일본이 경제적으로 성공한 비결과 지금에 와서 흔들리는 이유등... 그러나 경제만으로 일본을 보여줄수 있다는 생각은 너무한 편협하지는 않은가 싶다. 사실 일본이 궁금한 것은 그네들의 생활문화와 세대간의 사고방식등인데 그러한 것은 이 책에서 거의 읽을 수가 없다. 또한 경제에 관한 것도 사실은 이전에 이원복 교수님이 쓰셨던 한국인, 한국경제 등에서 많이 언급했던것을 조금 추가하여 옮겨놨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특히 같이 근무하는 일본에 대해서 잘아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이 책에 나오는 일본인 모두 50대 이상의 사람들이지 요즘은 그렇지 않다는 말을 했을때 정말 실망했다...또한 이전의 책들에서 보였던 위트등이 이번 판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 다는 점도 만화가 가진 매력을 맘껏 발산하지 못했다는 점에서도 유감으로 남는다.. 물론 한 나라를 겨우 책 두권으로 이해할 수 있길 바라는 내생각이 잘못일 수도 있고 기대가 너무 커서 그랬던 면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일본이 과연 이 책에 있는가하는 점은 다시 한 번 저자에게 묻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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