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어네스트 헤밍웨이 지음, 유한준 옮김 / 한교 / 1994년 5월
평점 :
절판


나이 많은 쿠바인 어부가 길고 끈질긴 투쟁 끝에 거대한 물고기를 잡는다. 그러나 상어들이 따라와서 그 물고기를 뜯어먹어 뼈만 남게 된다. 그래서 이 노인은 단지 뼈만 항상한 해골만 가지고 돌아온다. 관광객들이 그를 보고 비웃지만 그는 불평을 하지 않는다.
노인은 어부로서 거대한 물고기를 잡는 과정에서 포기치 않는 용기를 보여주었고 패배에서 극기를 보여주었다. 이것이 헤밍웨이가 보낸 최후의 위대한 메시지인 것이다.

구성면에서 보아도 헤밍웨이 소설의 특징이 잘 녹아들어가 있다. 문체는 간결하고 구성은 면밀하다. 절제된 언의 표현으로서 독자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의 시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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