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도둑놈, 희망의 선생님
신호범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1999년 12월
평점 :
품절


한순간에 책을 펼쳐서 하루가 지나가기전까지 다 읽은 책이다. 웬만해서 음미해가면서 읽는다고 말하던 내가 다 읽어버린 첫번째 이유는 실존인물이라서 그런지 그 생생함이 일찍 다가왔고 두번째 이유는 신호범씨가 살아온 인생역경과 한사람을 완성시킨 양아버지의 사랑의 위대함이 나를 감동시켰다.

신호범씨가 살아온 인생역경은 가정환경의 불우함보다도 우연적인지 필연적으로 만난 양아버지이다. 양아버지는 신호범씨의 정신적인 지주였고 그가 대성할수 있게 심적으로 밀어주신 분이었다.

미국으로 입양되어서 많은 외로움과 힘듬속에서도 그는 삶의 애착과 끈기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한사람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새삼스레 깨닫는다.

이 책을 읽고나서 나는 그동안 나의 주어진 이정도의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그 불만은 내 마음속에서 오는것이 더 큼을 느끼기고 나서 나는 세상을 좀 더 바른 눈으로 바라보고.. 우선 주어진 상황에 감사를 하고 모든일에 자신감과 최선과 노력으로 살아야 한다는것을 느꼈다. 무엇보다도 책을 읽고나서 이 감동의 파장이 얼마까지 갈지는 모르더라도 신호범씨의 책은 나에게 또다른 인생을 같이 보고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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