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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초밥왕 2부 5 - 전국대회편
다이스케 테라사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8년 11월
평점 :
품절
지칠대로 지친 피곤을 달래며, 10년만에 다시 든 만화책. 그것도 <미스터 초밥왕>.... 반쩜 갈긴 눈을 비비며, 다시 만화책을 듭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감동을 잊지못해, 새벽이 다 되어도, 손이 갑니다. 불가능앞에, 그냥 좌절하고 싶은 쇼타지만, 보잘 것 없는 재료이지만, 해보나마나라고 생각하지만, 쇼타는 다시 고생하시는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절대로 포기할 수 없음을 스스로 다짐합니다. 10년의 기술자와 겨루어서 이겼고, 다시 신의 오른손과 자웅을 겨루어야 합니다.
이젠 정말 포기하고 싶은 쇼타... 그러나 이번에는 스승님의 도움을 받아서 뱅어를 데치는 열쇠의 가르침을 받지만, 스승님은 실마리만 던져주고, 쇼타가 다시 생각하도록 하였습니다. 결국 무리를 하고 쓰러지지만, 그것마저도 쇼타에게는 뱅어의 비법을 알 수 있는 힌트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구하는 자에게는 불가능이 없음을 봅니다. 쇼타의 벤처정신은 학문에 힘이 들어서 마냥 좌절하고 싶은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 만화로서보다는 제 삶의 큰 희망을 안겨줍니다.
결국 쇼타는 초밥을 만드는 기계가 되려는 아키라를 정성과 마음으로 대하는데, 거기에 넘어가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참으로 이 시대에 마구 던져주는 쇼타의 메시지...... 받아보세요..... 아키라를 구해주게 이대로 두면 나와 똑같이 될게 틀림없어. 초밥은 정성과 마음이 중요하단 걸. 아키라에게 깨닫게 해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