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 - 제16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문학동네 청소년 81
김양미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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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의 반에는
어딘지 모르게 이상한(?) 아이가 있다
냄새, 소리에 예민하고
눈치 없기로는 1등인 '요한이'

요한이 엄마에게
자폐스팩트럼 장애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어???? 그러고보니
요한이의 행동이 아빠와 닮았다
아빠도 아스퍼거???

소설은 현빈이와 아빠 병진씨의 시점으로
각각 전개가 되는데,
각 시점별로 종이의 색깔을 달리한
센스있는 아이디어가 좋았다

현빈이가 요한이를 도와주고 이해하면서
그동안 소원했던
아빠와도 가까와지는데,
역시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더 나은 관계로 나아가는 시작임을 느낀다
현빈이도 그렇게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겠지^^

현실에서도
현빈이와 동구처럼
요한이를 도와주는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사회에서도 병진씨 같은 이들은
이해하고 보듬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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