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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의 가슴에 오랫동안 남은 명대사들
정덕현 지음 / 페이지2(page2) / 2024년 6월
평점 :
모든 이들의 삶은
드라마이기도, 영화이기도, 소설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그것들을 보며
울고 웃고 공감하는 것이겠지요~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는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나온 대사이자
오늘 소개 할 책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님이
드라마를 보며 떠올린 자신의 삶을
명대사와 함께 책으로 펴내셨어요~
저는 책이든 영화든~
어려운 단어가 들어간 리뷰보다는
(제가 몰라서 그런거겠지만요^^;;;)
이런 리뷰를 선호하다보니
이번 책을 읽으면서
책 리뷰할 때 이렇게 써보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들을 많이 했습니다.
드라마/책/영화등을 보다가 생각난
어느 순간의 일들을 글로 쓴다면
글감이 참 무궁무진하겠구나 하는 깨달음!!!
그 떠오른 생각들을 놓치지 않고 붙잡는 것이
관건이겠지요^^
최근작 눈물의 여왕까지~
드라마 명대사를 만나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