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봐
최민지 지음 / 창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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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등을 기대어 있어 본적 있나요??
서로 등을 기댄 다는건 서로 진심으로 믿는 다는 의미예요
내가 혹은 상대가 힘 조절을 제대로 못하면
둘다 벌러덩 누워 버릴 테니까요~
친구라는건 이렇게 걱정없이, 맘껏,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사이가 아닐까요?

최민지님의 그림책 나를 봐는 표지부터 눈에 띕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아이
그들의 눈동자에 비치는 친구의 얼굴~

두 아이의 얼굴을 보면 위의 아이는 뭔가 불만이 있는 듯하고
아래의 아이는 궁금함과 놀람이 가득해 보입니다.
그런데 눈동자속 얼굴을 가만히 보세요~
둘다 미소를 짓고 있어요~

표지를 펴면 많은 사람들 속의 두아이가 걸어갑니다.
둘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외롭고 마음이 아파도
위로 해주는 친구가 있다고 말해주는~
그림이 너무 제 스타일인~
진정한 친구에게 외치는 사랑스러운 주문 "나를 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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