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에서 뼈아픈 배신을 당한 쓰쿠다그들의 배신으로 정작 열심히 연구개발한트랜스미션 밸브를 납품할 곳이 없다거래처를 찾던중데이코쿠중공업의 뜻밖의 제안그들이 추진하는 신사업 무인농업로봇에트랜스미션과 엔진공급 제안을 받는다배신했던 기어고스트와경쟁사 다이달로스가 손잡고역시 무인농업로봇 사업을 시작해또다시 경쟁이 시작되는데...누가 무인농업로봇을 선점할지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4편의 시리즈📚를 통해가슴이 뜨거워지면서도 따뜻한 무언가를 느꼈다사업에 대한 진심도 진심이지만그 사업 이전에 사람에 대한 진심을 간직한 쓰쿠다!제조에서 기술이나 효율 이상으로무엇을 위해 만드는지 그 '의의'가 중요하다는 그는,모두 나만의 이익을 꾀하는 이런 세상에서그 '의의'에, '신념'에 맞는 행보를 보여줬다모두들 일심동체 되어 구해주자고서로 동의하는 부분에서나도 모르게 울컥하며 눈물이 났다소설이 아닌 현실에서도어딘가 이런 신념으로 일하는또 다른 쓰쿠다가 있을 거라고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