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일상이 흔들린지 1년이 다 되어간다그 1년여의 시간동안 나의 삶에도 변화가 있었다 코로나가 생기기 두달전 신랑은 태권도장을 인수했고단계에 따라 문을 닫았다가 열었다가....1차 확산, 2차, 3차까지...아이들 수는 그때 그때 요동을 친다 세계 100개국을 여행했다는 작가는 말한다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요즘은지금 할 수 있는 것에서 최대한 돌파구를 찾자고... 그래 우리 가정도 말도 안되는 이 코로나 시대에어떻게든 돌파구를 찾겠지... 여하튼....🤓작가가 찾은 돌파구는 바로 국내 여행이다전국 각지 당일 코스부터 숙박여행까지멋진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그 중 내가 Pick한 곳 1. 태고의 자연을 느끼고 싶을 때 : 옹진 굴업도➡사슴이 돌아 다닌단다!!!!2.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역사 산책 : 연천 호로고루성, 전곡리 유적지 3. 세계지질공원에서 느껴보는 자부심 : 한탄강 유네스코 지질유산 4. 가슴이 뻥 뚫리는 해안산책로 걷기 : 제주 송악산 둘레길, 속초 외앙치바다향기로, 인천 무의바다누리길➡워낙 바닷길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정동진 바다부챗길을자주 간다. 완전 추천!!! 5. 완소 고택에서 특별한 하룻밤 : 완주 소양고택, 아원고택➡고택에 책방,카페까지 함께 있다니 어찌 안가볼수 있는가! 6. 동네 책방 아날로그 여행 : 통영 봄날의 책방, 제주 책방 올레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을 하다보니코로나 시대에 정말 집콕이다조심 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으니...어쩔 수 없다픽해둔 여행지는 코로나 끝나면 다 가볼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