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ㅣ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79
난부 가즈야 지음, 사토 아야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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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고양이를 좋아한다. 우리때는 사실 검은고양이 때문인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었던 것 같은데, 대부분이 강아지파였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부터인지 애묘인이 엄청 많이 늘었고, 실제로 고양이 영상들을

보고 있으면 나 고양이 좋아했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동네 아이들도 보면 동네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무서워하지 않는 모습도 보이고.

고양이 해결사 깜냥도 베스트셀러 아니겠는가. 어쨌든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우연히 찾게된 고양이 택시, 시리즈인지도 몰랐는데, 시리즈인가, 어쨌든 첫권이 하나 더 있었다.

바로 보고 싶다고 얘기하는 아이.

이제는 고양이의 시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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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네 떡집 ㅣ 난 책읽기가 좋아
김리리 지음, 김이랑 그림 / 비룡소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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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집이 다시 등장했다. 

왜 이렇게 화제일까, 사실 그림체는 그렇게 마음에 든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계속 베스트셀러에 100자평이나 마이리뷰 등등 블로그 리뷰들도 너무 좋았고, 그래서 안 살 수가 없었다.

읽어본 아이는 대박 반응, 다음 시리즈를 찾게 되었고 그 다음 떡집, 그 다음 떡집인 소원떡집을

거쳐 나오자 마자 바로 사는 떡집 시리즈가 되었다.

물론 중간에 궁금해서 읽어본 나 역시도 굉장히 재미있게 잘 쓰여진, 그러면서도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과연 이 떡집 시리즈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을 더 생산해낼 수 있을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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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악어 아빠 - 2021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ㅣ 난 책읽기가 좋아
소연 지음, 이주희 그림 / 비룡소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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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점점 크면서 당연하다고 하는 얘기들이 잔소리로 느껴지기 시작하는 것 같다.

물론 부모들이 필요하지만 이미 다 알고 있는 얘기들을 많이 하는 경우도 있고

아이들도 크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데 계속 얘기를 하니 답답하게 여겨질 수도 있고,

그럴때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이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는 것이 아닐까 싶다.

갑자기 악어 아빠는 인류 탄생부터 있었던 부모와 아이간의 전형적인 갈등과 그것을

풀어내는 이야기를 우화처럼 재미있게 보여준다. 

그러면서 보여주는 원래의 소중함. 깔끔하고 재미있는 그림이 전형적인 이야기를 상쾌하게

볼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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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 - 제22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고학년 부문 대상 수상작 ㅣ 창비아동문고 292
박하익 지음, 손지희 그림 / 창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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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 란 제목을 보고 지금의 아이랑 딱 맞는 상황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제 슬슬 핸드폰을 개통할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스로도 주변 아이들이 많이 전화기를 갖고 다닌다고 얘기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말이다.

아직까지도 어떤 폰을 사줘야 할지 망설이고 있기는 한데, 가끔 학교에 늦게 데리러 가거나

4교시, 5교시를 착각했을때 학교선생님이나 태권도 사범님의 전화를 빌려 기특하게 

전화를 하는 모습을 겪으니 전화기의 필요성이 한층 느껴지기는 한다. 

그러한 것에 대비하기 위해 이 책은 도깨비폰에 대한 중독성을 얘기하고 있으니

한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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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선장과 은하계 스파이 ㅣ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9
제인 욜런 지음, 브루스 데근 그림, 박향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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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가 단순한 동화책에서 줄글이 많은 문고본을 보게 되면서 여러 책들을 섭렵하게 되었다.

그러나 전집이 아닌 여러 책들을 매번 보면서 블로그도 뒤져가고 이 책이 어떤 책인지 보는 것도 지치게 마련. 그래서 전집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시리즈를 가진 책들을 보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검색하다가 찾게 된 토드 시리즈. 과학 분야를 좋아하기도 하고 우주에도 관심이 있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 좋아하는 시리즈가 되어서 다 구매하게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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