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의 명성은 예전부터 들어왔고 가끔 접해왔는데 이렇게 아이를 위한 책을 구입해서 직접 보니 사진의 질과 구성이 어떠한 책들보다 좋은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당장 다른 시리즈도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소장 가치가 충분한 책입니다.
분명히 쉽지 않은 책인데 아이가 흥미있게 읽는다. 물론, 내가 꼼꼼히 읽어본 것은 아닌데 주제도 그렇고 서술하는 내용도 마냥 쉽지 않지만 이해할 수 있게 약간 점프업할 수 있는 듯한 좋은 책인 것 같아 추천한다. 특히, 이번 주제 자체도 어려운 주제인데 흥미있어하고 이번에는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좋다.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은 좋은데 충격적인 소식은 원래 마법천자문 1권부터 하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마법천자문 AR 서비스가 중단되었는 것이 아쉽다. 따로 퀴즈를 제공하는 큐알코드인가? 를 제공하는 것 같기는 한데 한 번 들어가봐야겠다.
내가 본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이 만화 버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익숙한 것은 지우라는 남자 아이 캐릭터가 계속 나온다는 것이었는데 이제 새로운 시즌은 아예 바꿔서 과연 포켓몬의 예전 세대들에게는 어떻게 다가올지 계속 파생될지가 궁금하다.
포켓몬스터에 불타올라 빵 사느라 줄 선 것도 잠시, 이제는 마트나 편의점 가면 그냥 살 수 있는 빵이 되었다. 워낙 다양한 포켓몬에 리뉴얼되고 늘어나서 그런지 몰라도 몇십년간 이렇게 인기 끌고 전세계적으로도 인지도를 높이는 캐리거는 많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