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왜 이렇게 시리즈가 많은가 싶었다.
기본, 기본+응용, 원리, 심화, 최상위, 최상위S
그냥 문제집 팔아먹으려고 한 거 아니냐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주변 학부모들이 대부분 디딤돌을 풀고 있었다.
나 어렸을 때 디딤돌 교재 많이 보고 봄봄 학습지 풀고 그랬던 것 같은데
한동안 디딤돌이 교재로서 위상이 떨어졌다고 생각도 했었는데
아니었나보다. 체계를 잘 갖추고 맞춤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문제집 만으로도 충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