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난 책읽기가 좋아
최은옥 글, 서현 그림 / 비룡소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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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부터 흥미진진할거라 생각이 들었다. 제목 그대로의 표지.

과연 왜 아이들은 칠판에 딱 붙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갈까?

스펙타클한 영화가 있는가 하면 한 장소에서 계속 촬영하며 긴장감과 몰입감을 주는

영화들도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영화들을 더 좋아하기도 했었고.

하긴 그렇게 만들려면 오히려 집중도 있게 잘 짜여진 각본이 필요할테니. 

이 소동을 둘러싼 어른들과 아이들의 대비되는 모습과 쭈욱 전개되는 내용도

나름의 몰입감을 준다. 교훈도 적절하니 아이들이 읽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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