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의 마틸다요. 자기에게 무관심하다 못해, 억지로 자신들의 삶의 양식을 주입시키며 아이의 개성과 특성을 무시하고. 범죄와 비리를 일삼는 부모를 심판하고, 나중엔 자신을 잘 돌봐줄 가족을 선택하는 마틸다의 모습이 매우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어른이라해도 잘못된 어른에게는 벌을 주눈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