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술 1902-1950 - 조국엔 언제나 감옥이 있었다
안재성 지음 / 사회평론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고 마음이 아프다. 그는 공산주의자 이전에 나라를 사랑하고 사람들에게 깊은 애정을 가진 휴머니스트이다. 일본 제국주의 치하에서 숱한 고초를 이겨낸 그가 해방된 공간에서 어이없이 위폐범으로 몰리고, 처형되다니.. 이관술의 삶을 재조명한 저자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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