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에서 인류의 미래까지 빅 히스토리
이언 크로프턴 & 제러미 블랙 지음, 이정민 옮김 / 생각정거장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빅히스토리란 거창한 테마에 비해 이 책의 논술은 밋밋하다. 우주탄생으로부터 인간 문명을 시간으로 비교하는 것은 좋은 참고가 되나, 문명의 사건을 시간순으로 나열만하다보니 역사발전의 동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인류의 과제도 그저 밋밋하게 끝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