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기초 영어법 세트 - 전3권 - 본책 + 잉글리시 리스타트 + 기초영어법 워크북 시원스쿨 기초 영어법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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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정말 기초 영어에 관한 내용이 들어가있어요.

왕초보탈출을 위한 책이에요.

하지만 기초라고 해서 너무나 일차원적인 영문법이 들어가있지 않아요.

생활에서 쓰이는 문장을

단어를 연결해서 학습할 수 있게 해줬어요.

워크북으로 응용할 수 있구요.

영어리스타트 책으로 리마인딩하고, 또 공부를 확장해나갈 수도 있었어요.

왜 베스트셀러인지 알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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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동물들의 봄맞이 운동회
스토우 아사에 지음, 이토우 치사 그림, 김수정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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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했던 오늘,

숲속 동물들과 함께 지밍이도 봄맞이 운동회 기분을 내고 왔어요 :)

집 앞에 산책 나갔다가 자연 공부 하고 온 책이에요.

이 책을 고른 이유는

그림체가 너무나 따뜻하고 예뻤기 때문이에요.

원색의 화려한 색감 위주의 책을 자주 보는 지밍이에게

이렇게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전해주는 그림도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책 속에는 숲 속에 사는 동물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나와요.

다람쥐, 토끼, 참새, 콩벌레, 쥐, 여우, 개구리, 뱀

지밍이는 콩벌레를 보고 애벌레 친구 같다며 가장 좋아했어요 ㅎ_ㅎ

(제가 벌레 곤충을 약간 무서워해서 저에게 그림을 들이대며 저를 놀리기도 했어요... 허허)

콩벌레라고 해서 실사같은 그림이 아니에요.

색연필로 아주 귀엽게 그려두었어요.

현실감과 따뜻함을 그대로 갖고 있는 그림이에요.

이 책과 함께 산책을 나온 이유는

<들꽃도감> 때문이에요.

지밍이랑 밖에 걸을 때마다 자주 보이던

민들레꽃, 토끼풀은 물론이고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들꽃,

생소한듯 익숙한 들꽃까지.

그림책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

이런 포근한 감성은 처음인데요.

일본 작가가 쓴 외국그림책이라서 그런것 같기도해요.

글쓴이 이토우 치사는 사계절 날마다 자연 관찰을 즐긴다고 해요.

특히 봄이 온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힘든 겨울을 무사히 넘기고 봄을 맞이한 자연 속 생명들이

자연과 즐겁게 인사를 나누지 않을까 하며 이 책을 그렸다고 해요.

익숙한 토끼풀에게 지밍이도 인사하고,

민들레꽃에게도 인사했어요.

겨울이 참 길었는데 -

어느덧 날이 따뜻해져서 이렇게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지밍이에게도 저자가 봄을 반가워했던 것처럼,

생명과 겨울, 봄의 이야기를 들려줬어요.

계절그림책 들고 소풍 갔다 온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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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한글 친구들 - 10번 읽으면 한글 자음 14개가 외워지는 해결책 한글 학습 동화 1
아마도 그림, 서로 글 / 해결책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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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가 글을 읽을 준비가 된 것 같아

첫, 한글 공부 책을 보여줬어요.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10번 읽으면, 한글 자음 14개가 외워진다는 매력때문이에요.

샛노란 책 표지와 재미난 개구리 표정이 아이의 시선을 사로 잡았어요.

만 3세 이상이 권장 연령이에요.

본격적인 한글 공부 직전인 아이들에게는

한글 낱자 인지에 효과적이구요.

이제 막 한글 학습을 마친 아이는

읽기 독립용 도서로 좋답니다.

도와줘 한글 친구들을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소리 내어 읽고, 손가락으로 따라 쓸 수 있게 되어있어요.

3-4-3 읽기법을 따라서 책을 읽을 수 있어요.

한글 자음과 관련된 재밌는 스토리텔링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어요.

단어와 한글 자음이 연상이 잘 될 수 있게 책이 쓰여져 있어서,

엄마의 호기심도 엄청 끌었답니다.

지밍이가 좋아하는 곤충과 동물 친구들이 등장인물로 나와서

이해하기 쉬워요.

"기역" 이 나오고 개구리 그림, 그리고 개구리에 대한 내용이 나와요.

개구리의 재밌는 표정과

깔금한 그림체가 눈에 띄구요.

우측 하단에는 부모님을 위한 질문도 있어요.

아이랑 간단하게 상호 문답 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

지밍이가 좋아하는 나비랑 거미가 나오자 훨씬 더 큰 관심을 가져요.

나비와 거미에 대해 상상하고 표현해요.

"니은"은 더불어서 함께 학습 할 수 있구요.

                                

익숙한 동물과 함께 자연스럽게 한글 자음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밍이가 좋아하는 동물과 곤충 친구들을 스스로 집으며,

한글 자음을 다시 한 번 더 리마인딩해줘요.

구성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훨신 체계적이고 책 구성이 좋아서

정말로 10번만 읽으면 자연스럽게 한글 자음을 읽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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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키즈 수학 세트 (그림책 12권 + 키즈자람 12권 + 키즈자람 놀이종이 3종 + 키즈자람 스티커 1종 + 지도서 1권)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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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지미니와 늘 함께하는 빅키즈수학 시리즈에요.

 

키즈자람 워크북 + 키즈자람 놀이종이 + 스티커 까지.

단순히 책을 읽고 책을 만져보는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좀 더 심화적으로 스티커를 붙이며 직접 생각해보고,
놀이종이를 통해 이해력과 활용도를 높이고,
키즈자람 워크북으로 심층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놀이종이는 직접 움직여서 돌려보는 등의 액티비티가 있구요.
여기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세이펜 / 인터랙티브 앱 까지 있어요.

한 권의 수학책으로 연계할 수 있는 활동이 무려 5가지나 된답니다.

 

세이펜으로 찍어서 전체 내용 들으면서
혼자서 재량껏 슥슥슥 넘겨 보기 좋아요.

스티커 + 워크북의 조합은
비행기 타고 가는 내내 활용하기 너무 좋았어요ㅠ_ㅠ

비행기 탈 때에는 스티커북을 꼭 챙기는 편인데
걍 단순하게 붙였다 뗐다가 아닌 수학 연계과정
돌잡이수학 응용 과정이어서
훨씬 교육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이펜과 함께이기때문에 외출할 때에 들고가기 더 좋아요.
제가 세이펜과 유사한 펜들 몇 가지를 써봤는데
세이펜이 음질이나 스피커 배터리 등에 있어서 역시나 가장 고퀄리티이더군요.

저는 "수학책 / 수학동화"의 개념을 단지 숫자에만 국한시켰었어요.
하지만 생각해보니 우리가 배우는 수학에는 도형 / 넓이 / 길이 / 통계 등
다양한 주제가 있죠.

빅키즈수학은 이러한 폭넓은 주제를 누리과정에 맞춰
step by step 놀이로 익힐 수 있게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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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황금 식단 - 300만 청소년에게 극찬 받은 김민지 영양사의 급식 레시피
김민지.김미향 지음 / 나무수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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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이라기에는 너무 고퀄리티 너무 트렌디해요. 따라하기 쉽고 응용해서 냉장고파먹기에도 딱이에요. 여러모로 초만족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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