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공부의 방황을 끝내자

3030 English 1탄 - 하루 30분씩 30일이면 미국 유치원생처럼 말할 수 있다
김지완 지음 / 김영사 / 2005년 5월

"그들은 소녀들이다" 이게 왜 곧바로 영어로 안될까요?

숨이 멎는 느낌이었습니다.

학창 시절 문법만 달달 외우는 방식으로 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지만,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얼굴부터 화끈거리고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어에 대한 마음의 부담은 항상 있기에 이런저런 교재나 테잎을 통해

나름대로 공부를 해보지만 효과는 별무, 신통치 않았습니다.

서점에서 이 책을 넘겨보면서, "맞아! 이거야!" 하는 느낌이 팍 꽂혔고,

곧바로 구입해서 저자가 하라는 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엄청 재미있고, 보람도 있고, 이젠 말이 만들어지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하루 30분씩 30일 꽉꽉 채워서 미국 유치원생처럼 똘방똘방하게 말해볼랍니다.

1탄 30일 동안 열심히 하고, 2탄, 3탄까지 쭈-욱 달려보고 싶습니다.

실전 대비 고득점의 지름길

EBS 수능특강 외국어영역 - 2008-1, 2008년 1월 28일 ~ 6월 29일
EBS교육방송 편집부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8년 1월

수험생에게 있어 최종 목표는 수능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서

원하는 학교, 학과를 지원하는 것이겠죠.

ebs 교재는 실제 수능 시험 유형에 가장 근접한 문제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무엇보다 최고의 강사진으로 짜여져 있어

별도의 검증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오히려, 수능시험으 방향을 앞서 열어간다고 봐야겠죠.

영어 공부의 본질에서부터, 최근의 시사적인 내용까지를 아우르는

예문을 통해 안심하고 따라가면 될 교재입니다.

사회와 국사 문제풀이를 한번에 끝내세요

신사고 우공비 사회.국사 중 2-1 - 2009년용
김옥경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07년 9월

사실, 첨에는 출판사 이름이 생소해서 구입을 할까 말까 주저했었습니다.

그래도 여기 리뷰 써주신 분 글을 읽어보고 구입했죠.

사회, 국사 과목이 언뜻 쉽게 여겨지면서도

막상 시험에 임하면 결코 쉽지 않은 과목이잖아요.

문제의 양도 풍족하고요, 문제의 질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문제집이면서도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이 많이 있어서 좋구요.

암기과목이라 여겨지지만, 사실 암기 위주로만 가서는

좋은 점수 받기가 어렵잖아요.

문제풀이를 통해서 교재 공부한 과정을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옛것의 전통과 오늘의 참신함이 어우러진 교재

하이라이트 한문 자습서 중2 - 평가문제집 겸용, 2009년용 ㅣ 중등 하이라이트 자습서 2014년
박갑수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07년 1월

요즘 한자, 한문 공부는 참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책이 잘 되어 있네요.

옛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부분과,

오늘날 급변하는 세계 정세에 다처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잘 조화를 이룬 것 같습니다.

과학에 흥미를 갖고 문제를 풀 수 있는 교재

투탑 과학 중학 2-1 - 2008
강충호 외 지음 / 디딤돌 / 2007년 10월

'요즘 책 참 잘 만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원시원한 편집에,

적절하게 배치한 삽화, 사진, 도표들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과학 학습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잘 되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