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한 커플이 계속 나오는 걸 더 좋아하지만 천일야화가 모티브인거 같아서 단편의 모음이 구성으로 잘 어울린다는 생각도 듭니다. 표지처럼 우람한 분들이 나오니 취향에 맞다면 소장하세요
죽은 친구가 흡혈귀가 되어 돌아왔다는 제목이 내용을 다 말해주는 듯 했지만 샀던 책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들어요. 내용은 기대한 대로 였지만 분위기가 묘해서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