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나이법 - 어려 보일수록 오래 산다
박민수 지음 / 퍼플카우콘텐츠그룹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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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려 보일수록 오래 산다

거꾸로 나이법

 

박 민 수 지음

 

들어가는 글에 이대로 늙기 억울하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시선을 잡기에 충분한 글귀이다.

 

이 책에서는 늙어 보인다는 것은 곧 건강하지 못한 증거이며, 생활습관이 잘못되어 있음을 지적한다. 이는 곧 자신의 수명을 단축할 수 있는 위험한 현상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자신의 건강과 몸에 대한 무관심의 결과라고 한다. 노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그러나 모두에게 같은 속도로 노화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부분에 많이 공감이 간다.

 

우리가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듯이 이 책에서도 노화의 주범으로는 지나친 흡연, 음주, 적정 수준 이상의 허리둘레, 고혈압, 저혈압 등을 꼽고 있으며 이를 건강 위험 인자라 명하고 있다. 따라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이런 인자들을 제거하고 외모를 젊게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다만,

나의 경우 조식, 우유를 포함한 칼슘에 대한 내용이 맞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고 할까?

 

마지막 부분에는 거꾸로 나이법 8주 프로젝트를 제시해 주었는데 나이대별로 성별대로 제시해 주고 있어 조금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가볍게 읽어 볼 만한 책이다.

 

 

 

 

이 책 중간 중간 많은 팁들이 정리되어 있는데 특히

미각 중독의 특징에 대한 내용이 있어 공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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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 위가 편안해지면 만병이 사라진다
이승후 지음 / 이상미디어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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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위가 편안해지면 만병이 사라진다

 

위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위튼한의원 지음

- 김윤홍 원장(위튼한의원 부산 해운대점 원장)

- 조철호 원장(위튼한의원 부산 동래점 원장)

- 이승후 원장(위튼한의원 서초점 원장)

 

 

저자는 병을 낫게 하는 것 이상으로 병이 왜 오는지, 어떤 습관이 병을 불러 오는지, 아는 것이 치료 이상으로 중요하고, 환자 자신의 생각이나 습관을 바꿔도 좋아질 수 있음을 이야기 하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 동안 먹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과식, 야식, 편식에 대해 별 생각해 본적이 없다가 서서히 몸에서 증상들을 겪으면서 디톡스도 해보고 식이도 바꾸어 보면서 내 몸 안이 궁금해지기 시작하면서 마주하게 되었는데 참으로 쉽고 이해하기 쉬운 눈높이로 우리의 몸 특히 위와 위와 관련된 장기들과 그와 관련된 질병들이 잘 설명되어 있다.

 

현대인의 위가 혹사 당하고 있는 이유 그리고 그에 따른 질병들, 채우는 것만큼 비우는 것도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건강하게 타고난 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약하게 타고난 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그들의 생활습관에 따라 그 건강상태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위 질환의 원인과 증상들 건강한 위를 만드는 습관, 위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 등 일반인들이 쉽게 진단하고 이해하고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쉬웠다.

 

이 책을 읽고 나의 증상들을 돌이켜보니 위장의 크기가 좀 작은 편이고 위하수가 있는 상태라 소식해야하는 식생활이 필요함을 느꼈다.

 

소식이 쉽지는 않지만 이제 몸의 소리에 더더욱 귀 기울여 편안하고 건강한 위장 관리에 힘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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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 잘 먹고 잘 싸는 법
무라타 히로시 지음, 박재현 옮김 / 이상미디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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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싸는 법

 

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무라타 히로시 지음

박 재 현 옮김

김 은 선 감수(고대의료원 소화기내과 임상교수)

 

노폐물과 독소를 가장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사용설명서

위장내시경 세계적 권위자 신야 히로미 박사가 추천한 책!!!

 

 

 

나이가 들면서 몸에 약간의 이상 징후들이 아니 그전부터 신호를 보내 왔을 텐데 그러한 신호들이 식이에서 온다는 생각을 못하고 아니 못했다기보다 그 맛을 포기해야함을 인정하기 싫어서 피해 다니다가 평생 달고 다니던 변비도 너무 힘들고, 얼굴에 사춘기 때도 안나 던 성인 여드름, 뾰루지 등이 올라오고 당뇨 전 단계 진단도 받고 살도 점점 찌고 그러면서 이제는 더 이상 피할 수 없음을 느끼고 요가와 함께 식이를 알아가던 중 로푸드(생식, 그런데 왠지 생식이라고 하면 느낌에 날 것이라는 거부감이 들고 왠지 일반인이 아닌 득도한 분들이나 중환자들이 먹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데 로푸드라고 하면 영어라 그런지 조금은 우회적으로 느껴져 로푸드라는 말을 굳이 쓰고 있음)를 알게 되었고 육식을 즐기던 내가 채식도 아닌 로푸드로 바로 경험하면서 식이를 바꾼다는 것이 더구나 기존의 식이와는 정반대의 식이 일뿐만 아니라 입에 대지도 않던 채소를 그것도 날로만 먹어야 하고 하루 6잔씩 마시던 커피도 끊어야 하고 밀가루도 튀김도 멀리해야 함은 정말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나의 경우 로푸드로 장 건강이 좋아지고 그 전에 느끼던 증상들도 거의 사라져 갔다. 그런데 변비의 경우 좋아졌지만 그래도 정상인 수준은 아니었는데 3번의 즙 단식과 레몬관장 그리고 로푸드 식단으로 지금은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고(지금은 거의 휴지도 필요 없을 정도이고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다.) 아니 아마 내 생애 처음 이런 배변 습관을 갖어 본 듯하다. 그래도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습관으로 인해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배변에 문제가 오기에 장 관련 책이나 정보에 민감한 편인데 이 때 읽게 된 책이 바로 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이다.

 

사실 처음 책을 접할 때는 뻔한 얘기가 있으려니 했는데 읽을수록 내용이 상식적이면서도 알기 쉽고 내가 궁금해 하던 것이 왜 그런지 알게 되었고 우리의 뇌와 위와 장의 네트워크도 쉽게 설명되어 있었다. 즉 장의 문제는 장의 문제에서 끝나지 않고 뇌와, 위 등 우리 몸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장의 문제로 고통 받는 분들 뿐만 아니라 건강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꼭 읽어 보기를 추천하는 책이다.

 

하지만 숙변이나 관장 부분은 내가 경험 한 것과는 조금 다르다.

이 부분은 내가 경험으로 확실히 느꼈기에 책의 부분은 그저 참고만 했다.

 

주변에 거의 여자분 들의 경우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꼭 함께 공유하고 싶은 책이다.

 

 

http://blog.naver.com/chanelyun/22012334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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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밥상 - 건강.젊음.활력을 되찾는
방기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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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처음 제목을 접했을 때는 남자들에게 필요한 책인가 했었는데 그 내용은 남자 뿐 아니라 식이의 변화가 필요한 우리 모두에게 기본이 되고 기초가 되는 내용이 풍부했다.

 

식이에 관심 갖기 시작하면서 접했던 책들과 일맥상통하는 얘기들이 많아서 반갑기도 하고 복습도 되고 나누고픈 얘기들로 그득했다

 

문제는 나누고픈 사람들은 이런데 관심이 없다는거 ...

 

처음 에필로그에서 본인의 경험으로 풀어가는데

그러기에 더욱 공감하며 단숨에 읽었던 것 같다~~

 

 

지방에 대한 진실

내장지방과 암세포의 관계

단백질에 관한 오해

유산균

오메가 3를 둘러싼 오해등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잘못된 상식에 대한 이야기 등

 

특히 우울증은 장이 보내는 재채기라고 표현한 부분은 참으로 신선했다

 

이런 부분도 있었다

'우유를 먹는 것은 소젖의 고름을 먹는 것과 같다'

 

아주 가끔 소이라떼를 마셨는데

밀크라떼는 이제 영원히 못마실듯 하다

 

뒷부분에 가면 좀 더 남자들에게 필요한 부분들이 나오지만 그 역시 누구나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되는 소중한 정보들이다

 

내가 진행하고 있는 '디톡스 가이드 클래스'에 주부님들이 남편 건강을 많이 신경쓰고 있었지만 정작 본인들은 깨닫고 있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이 책을 접하고 그분들을 통해 배우자들께 이 책을 권해줘야겠다~

 

아내 따로 남편 따로 아닌 함께 식이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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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하비 다이아몬드 지음, 김민숙 옮김 / 사이몬북스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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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다이어트 불변이 법칙

 

제목에서 여러가지가 연상되었지만

작가가 의도하는 것은 무엇일까?

 

 

일단

 

Negative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은

 

'다이어트는 음식을 엄격히 통제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 참담한 과정이 끝나고 나면

무엇을 먹을 것인지를 보통 생각한다.

음식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자신을 배고프게 하는 것은 해답이 아니다.

이것은 나중에 폭식을 조장하며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든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면 우리의 체내조직은 새로운 섭생에 적응하는 동안 혼란에 빠진다.

그 섭생이 끝나면 몸은 옛날 방식에 다시 적응해야 한다.

이것은 마치 고무줄을 반복적으로 늘역다 줄였다 하는 것과 같다.

결국 그것은 끊어질 것이다.

만약 당신이 다이어트로 자신의 몸을 이리저리 흔들어 놓으면 당신의 몸도 약해지고

고장날 것이다.

 

 

라는 부분으로 요약해 볼 수 있고

 

 

그렇다면

 

Positive 측면에서의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은

 

체내의 독성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독성 노폐물을 제거하지 않고는 절대 날씬한 몸으로 돌아갈 수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체의 8시간 주기를 인지하고 실천해야 하며

(배출주기 -> 새벽 4시 ~ 오전 12시

 섭취주기 -> 오전 12시 ~ 저녁 8시

 동화주기 -> 저녁 8시 ~ 새벽 4시)

 

푸드 컴비네이션을 지켜야하고

우리 몸에 불필요한 음식들을 제거하며

 

꾸준히 운동을 하는 정도로 요약해 본다

 

 

 

 

 

 

식이에 관심이 있다면 다 알고 있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확신에 차게 해주는 책이었다.

특히 내가 진행하고 있는 '디톡스 가이드 클래스'에서 의도하는 부분이 같아서

참 도움이되고 힘이나는 책이었다.

 

산모와 운동선수에 관한 얘기도 잠시 언급되어 있었는데

 

이번 디톡스 2기팀에

 

한 분의 따님이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였고

한 분의 따님이 임신 중인데

 

내가 지도한 방향과 맞아서 그 분들께도 확신을 주기 위해

책도 추천 드리고

관련 부분도 톡으로 공유하였다~

 

 

 

필요한 때 필요한 책!

 

유익하고 잘 읽히고

기초도서로서 필독서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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