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의 즐거움 - 비건 몸과 마음을 살리는 소울 푸드
이도경 지음 / 소금나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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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몸과 마음을 살리는 소울 푸드 '채식의 즐거움' 리뷰입니다...

배우면서 즐기는 채식의 첫걸음 재밌게 읽어주세용~ ^^

https://blog.naver.com/chanelyun/22213459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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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범인 - 사망 직전의 환자 18명을 음식으로 살려낸 어느 양심의사의 고백
콜드웰 에셀스틴 지음, 강신원 옮김 / 사이몬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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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콜드웰 에셀스틴' 박사님은 "돈 버는 의사를 포기하고 환자를 살리는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다..."라고 소개되어 있다...

스스로 '비단길'을 저버리고 '가시밭길'을 선택하신 에셀스틴 박사님께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
직접 채식과 자연 식물식을 실천하시며 좋은 책을 번역하고 출판해주신 사이몬북스의 '강신원'님과 추천사를 써주신 황성수 박사님 그리고 감수자 베지닥터 이의철 박사님께도 감사드린다...

이 책에서는 추천사를 써주신 황성수 박사님의 '현미 식물식'과 거의 같은 식이법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고 치유하는 식사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부분이 현대의학과 차이를 보인다...
현대의학은 병이 걸리기 전에 예방해 주는 예방의학이 아니라 이미 질병에 걸린 후 그 병의 원인보다는 증상의 치료에만 집중한다...
원인이 해결이 되지 않으니 증상이 나은 듯 보여도 다시 재발하고 그러면 다시 그 증상을 없애기 위해 환자는 많은 시간과 많은 돈을 병원에 쏟아부으면서 삶의 질은 계속 떨어지게 된다...

환자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몸에 자신이 만든 질병을 스스로 고칠 수 있다는 확신보다 너무 의사를 믿고 신뢰하면서 스스로 원인 치료의 기회를 모르거나 놓쳐버릴 때가 많다...

이런 부분에서 이 책이 주는 의미는 엄청 크다...
에셀스틴 박사님은 죽음의 문턱까지 간 사람들에게 예외 없이 한 가지 치유법만을 제시한다...
예방과 치유가 동시에 진행되는 이 치유법은 박사님에게는 큰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환자 스스로 하는 아주 단순하다면 단순(?)하고도 어렵다면 어려운(?) 식이요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피해야 할 음식]
1. 이런 음식은 악마를 보듯 하라 : 닭고기, 오리고기를 포함한 각종 육류, 생선, 어패류, 달걀
2. 유제품 : 버터, 치즈, 크림,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무지방 우유를 포함
3. 기름: 동물성 기름은 물론 올리브오일 및 카놀라오일을 포함한 모든 식물성기름까지 ★
4. 정제된 곡물
5. 견과류 ★

[적극 추천하는 음식]
1. 채소(제외 : 지방 함량이 많은 아보카도)
2. 콩류
3. 통곡물
4. 과일(과일 쥬스는 피한다...)
5. 음료 : 생수, 광천수, 지방과 설탕이 없는 두유, 커피, 녹차 및 우롱차, 술은 본인이 절제하는 수준에서 허락
(※ 많은 양은 아니겠지만 '커피'를 비롯한 카페인 음료를 허용한다는 점에서는 황성수 박사님과 차이를 보인다...)


책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가장 중요한 점은 식단에서 동물성 지방은 말할 것도 없고 식물성 지방까지 모두 제거해야 한다는 점이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의아해 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연치유 쪽에서 실천법이나 식이 내용이 조금씩은 달라도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이런 정보를 공유해 오고 있으며 특히 황성수 박사님께서 현미 식물식에 관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부분이고 이 책과 가장 일치하는 이론이다...

물론, 이 이론을 당장 모두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겠지만 신뢰하고 믿는다고 해도 내일부터 당장 이러한 식이요법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나 가족의 질병 여부에 따라서 조금 더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한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되며 그런 분들은 이 책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읽고 실천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확신한다...
당장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올바른 식습관을 미리 정착시킬 수 있다면 불필요한 질병으로 인한 질 떨어지는 삶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노화한다... '노화' 그 자체가 이미 '질병'의 시작이므로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아무도 이것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너무 겁먹을 필요도 없지만 당장 증상이 보이지 않는다고 너무 태연해서도 안된다...

이 책은 건강, 채식에 관해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놀랍거나 충격적일 수 있으나 나를 포함해서 기존에 채식이나 건강에 관심 있던 분들에게는 더욱더 다지는 계기가 되어 줄 책이라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 이 책을 꼭 읽어보셨으면 한다...
나 역시 이 책을 계기로 식단이 조금 바뀔듯하다...

채식을 접하면서 혹은 이 책을 읽고 '그럼 뭐 먹고살지?' 
제발 이런 의문은 갖지 않으면 좋겠다...
질병을 담보로 더 맛있는 음식을  탐닉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맛있는 음식을 우리는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할 뿐이다...
'포기'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인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아쉬운 점은 지면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다른 저서에 담겨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운동(움직임)'과 '마음치유'에 관한 내용은 없고 식습관 실천법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분명히 질병을 갖고 고생한 분들과 그 가족들은 마음의 상처가 있다...
그리고 운동(움직임) 없이 식이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책에서 느껴지는 에셀스틴 박사님은 환자들의 그 마음까지 치유해주는 에너지가 느껴지기는 하지만 환자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도 필요하다...

이 책의 후기는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고 '사이몬북스'의 강신원 님은 미국에 살 때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채식하며 건강에 관한 관심과 실천으로 이러한 관련 서적을 번역하시는 걸로 유명하시다...
이 출판사에서 번안된 책들은 이 책뿐만 아니라 모두 소장하고 두고두고 읽으며 도움받을 수 있는 책 들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관련 서적을 함께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러한 관련 책들을 출판해 주신다고 하니 다음 책이 벌써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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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 개정증보판
하비 다이아몬드 지음, 강신원 옮김, 이의철 감수 / 사이몬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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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목차'에서 알 수 있듯이 식이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은 읽고 싶을 거라 생각될 내용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야식의 문제점과 비만은 미용의 문제를 넘어서 몸의 독소와의 관계...
일반 건강 상식에서는 하루에 물을 2리터 정도 권장하지만
이 책에서는 물대신 수분이 가득한 음식을 권하고 있습니다~

천연 치유에서는 만병의 근원을 '숙변'으로 보고
'숙변'의 원인을
'과식'과 '음식의 불합리한 합식법'으로 보는데
이 책에서는 이런 부분도 아주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에야 아주 흥미롭고 재밌게 읽었지만
처음에 읽을 때는 '멘붕'을 느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이 책에서는 또한
살아있는 음식 즉 '생식'을 권하고 있고
과일조차도 그 먹는 때가 있음을 설명해주고 있으며
그 근간에 '자연치유'가 있으니
제가 지키려 하고 지향하려는 방향과 너무 잘 맞아서 저의 '바이블'과 같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이 책을 접하면서 밑줄을 그으며 중요한 부분을 표시하는데 하다 보니 어느새 새카맣게 표시되어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만큼 주옥같은 중요한 내용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벌써 여러 번 읽었음에도
읽을 때마다 감동적이고 감탄스럽고 또 저를 자꾸 되돌아보게 하는 책임을 부인할 수 없을 듯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으셨을 수도 있지만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한 번쯤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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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지 말고 해독하라 - 다이어트의 반란
안드레아스 모리츠 지음, 정진근 옮김 / 에디터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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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신랑은 인문서적을 주로 읽고
저는 건강서적을...

그 때 눈에 들어오는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
바로 제가 저번에 간청소 때 도움을 받았던 '기적의 간 청소' 저자예요~

제목은 '굶지말고 해독하라'
저를 사로잡을만 하죠? ^^

책 내용이 쉬우면서도 기본에 충실해서 권장할만한 건강도서더라구요~

저자인 안드레아스 모리츠는 독일에서 태어났는데 어렸을 때부터 심각한 질병과 싸우면서 자연치유법을 접했다고 해요~

특히 이분과 이분의 책이 맘에 드는 것은
단순히 질병의 증상을 치료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질병의 근복적인 원인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것을 자신이 평생에 걸쳐 해야 할 일로 받아들이고 또 그렇게 실천하고 계세요~

그런 면에서 볼 때
'기적의 간 청소'나 '굶지말고 해독하라'는 그 원인 치료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태초먹거리' 이계호 교수님께서 매 강의 때마다 강조 하시는 것이 바로
'증상 치료는 병원에서 but 원인 치료는 스스로'
와도 일맥 상통하구요~

저는 이 부분이 아주 공감되고
또 꼭 모든 개인이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이 책에서 공유하고 싶은 부분은
........
실제로 균형에 대한 욕구가 너무 강한 우리의 몸은 외부의 학대를 수용하면서 생존하기 위해, 완전히 부서지기보다는 스스로의 형태를 일그러뜨리고 구부러지는 쪽을 선택한다.
몸의 평형 상태를 가장 위협하는 것은 잘못된 식품 선택, 불규칙한 생활 습관, 만성 스트레스, 지속적인 신경 자극과 정서적 외상 등에서 비롯된 독성 물질의 남용이다. 또 이처럼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해로운 것들에 우리 몸을 노출시키면서도 여전히 양호한 건강 상태를 기대하는 심리 역시 몸의 평형을 위협하는 요소다.
이러한 변함없는 습관들은 우리 몸을 독성 중독 상태로 몰아간다.
........
건강한 몸과 정상 체중
오직 건강한 몸만 정상 체중을 가질 수 있다.
올바른 이유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 즉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몸속에 축적된 독소를 먼저 제거하지 않고 살을 빼려 하는 것은 생존이라는 몸의 제 1원칙에 반하는 것이며, 따라서 목적을 달성하는 것 또한 매우 어렵다.
몸은 그저 중성 상태인 지방세포 내부와 체액에 독성 물질을 보관함으로써 산성 중독에 의해 목숨을 잃지 않으려고 스스로를 보호하려 할 뿐이다.
.....
몸속에 있는 독성 물질을 청소하고 나서 필요 없는 군살을 뺀 다음 건강에 유익한 자연의 원칙에 따라 살아간다면 체중 감량은 자연스러운 결과로 따라온다.
몸속의 독성 노폐물을 제거하고 배출에 관여하는 장기와 기관들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면 여러분의 건강은 자연스럽게 개선될 것이다. 병이 나서 그것과 싸우기보다는 양호한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쪽으로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
몸속 청소하기
인간의 몸은 스스로 자연스러운 체중으로 돌아가기 전에 몸속의 독소들을 청소해줄 필요가 있다. 몸속 청소는 체중 조절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서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그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철저한 몸속 청소는 간과 담낭을 청소하는 것이다. 간과 담낭을 청소함으로써 기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효과는 아그니(Agni), 즉 생명의 불을 회복시키는 것이다.(아그니는 인체 내에서 소화와 신진대사를 담당하는 생물학적 불을 일컫는다.)
아그니가 강력하면 섭취한 음식물을 좀 더 효율적으로 소화시킬 수 있어, 여러분의 몸이 더 적은 양의 노폐물을 만들고, 결과적으로 장 속에 더 적은 양의 노폐물이 쌓인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여러분이 관장을 비롯한 유사한 방법을 통해 대장을 깨끗이 청소했을 때만 기대할 수 있다.
신장을 청소하면 몸에서 흘러들어온 독소가 신장 내에 들러 붙는 것을 막을ㄹ 수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배출에 관여하는 장기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청소를 해야 고통 없이 자연스럽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자연스러운 체중 조절
우리 몸이 선천적으로 갖고 있는 체중 조절 메커니즘을 되살리면 체중 감량은 저절로 이루어진다. 체중이 불어나는 것은 소화 기능과 신진대사에 장애가 왔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리고 몸에 만성적인 독성 중독이 있을 때 나타나는 신호다.
체중이 불어나는 증상 자체만 제거하려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으며, 몸속에 축적된 독소를 먼저 제거하지 않으면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얻을 뿐이다.......


이 밖에도 공유하고 싶은 내용들이 너무나 많지만
책을 다 옮겨 놓을 수도 없으니
도움이 될만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빌려서라도 한 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해독'이라든가 '몸청소'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직접 실천하고 어마어마한 효과를 보았기에
안드라아스 모리츠 책을 가볍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해독을 굶는 것으로 생각하여 못한다고 여기시거나
관장을 두려워 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부담스러 수 있는 책일 수도 있을 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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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명상 치료 - 진통제 없이 통증의 93%가 사라지는
비디아말라 버치.대니 펜맨 지음, 김성훈 옮김 / 불광출판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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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아주 예전에는 명상이란 단어만 생각해도 왠지 도인이나 일반인들과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 어려운 것’, ‘도사님 같은 외모’, ‘계량한복’, ‘산속’...
뭐 이런 것들이 연상되면서 절대 저랑은 상관없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몇 년 전 요가를 접하게 되었고 요가를 하다보면 명상을 접할 기회가 있지만 그 때는 워낙 몸으로 유연하게 보여 지는 아사나를 잘하고 싶은 마음 아니 욕심이 그득했기에 정신적인 부분의 명상이 필요한지도 중요한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요가를 하면 할수록 내 몸의 신체의 한계, 욕심의 크기에 계속 부딪히면서 마음이 통제가 안 되고 유연하지 못한 몸을 계속 원망하는 어리석음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부상이라는 것이 내게 찾아 왔고 더욱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힘들어질 때 우연히 명상이라는 것을 접하고 배울 기회가 있었는데 그 경험이 제게는 너무나 컸나 봅니다.
 
그 후에도 아주 깊이는 아니어도 조금씩 조금씩 명상에 대한 선입견을 벗고 친해지고 싶은데 쉽지 않은 여정인 듯 합니다.
 
이렇게 명상에 대해 더 배우고 싶고 명상을 통해 마음 치유를 하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할 때쯤 기적의 명상 치료라는 책을 마주하게 되니 이를 통해 제가 조금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마음 챙김 프로그램
 
1주차 : ‘생각하지 말고 경험하라
2주차 : 아픈 것도 습관이 된다
3주차 : 몸과 마음을 함께 스트레칭하라
4주차 : 통증의 심장부로 고개를 돌려라
5주차 : 긍정의 뇌 회로를 설계하라
6주차 : 치유 호르몬으로 면역력을 높여라
7주차 : 외로울수록 더 아프다
8주차 : 응급용 도구 상자 만들기
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서문에서 마음챙김(mindfulness)’의식하기(awareness)'를 의미한다는 설명을 시작으로 그 구체적 실천방법까지 잘 제시되어 있기에 초보자들도 쉽게 명상의 선입견을 벗고 다가갈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혹시 지금 신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다면 공기 좋은 곳에서 이 책을 벗 삼아 한 번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은 치유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이 책을 가까이 두고 자주 접하며 좀 더 깊게 배워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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