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위한 생각 큐레이션 - 문학에서 길어 올린 삶을 위한 지혜와 방패
강가희 지음 / 책밥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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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서적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새해를 맞이하고, 한해한해 나이를 먹어가며 더더욱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기 마련인데요

제게는 바로 올해가 그런 해이지 않나 싶어요

관계와 꿈, 성취 등,,,

그동안의 나를 돌아보고, 또 그 안에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찾는 것

오늘 소개할 책은 저같은 분들을 위한 [어른을 위한 생각 큐레이션] 이라는 책이랍니다 ^^





[어른을 위한 생각 큐레이션]

출판사 책밥

지은이 강가희

'문학에서 길어 올린 삶을 위한 지혜와 방패' 라는 부재를 가진 이 책은

대작가들이 살아온 마흔을 통해, 그 시간을 통과한 수확물인 문학을 통해

마흔 쯔음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와 방패를 제시하고 있어요

아직 딱 마흔이란 나이는 아니지만

흔히 말하는 내일모레 마흔인 저에게도 꽤 부합하고, 와닿는 책이랍니다 ^^

매년 새해를 맞이하면 적는 올해의 목표,,,

빠짐없이 들어가는게 바로 스트레스 관리법에 책읽기인데요

비록 지켜지지 않는 목표가 반 정도는 되지만 ^^;

올해는 꼭 책을 읽으며 스트레스 관리를 하기 위해~!

어른을 위한 생각 큐레이션을 올해 첫 책으로 잡아들었답니다




이 책에선 마흔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마흔이라는 딱 꼬집어 설명하기 어려운 약간이라는 나이

약간 중년, 약간 젊은이, 약간씩 욕망하고, 약간씩은 내려놓으며, 약간씩 늙어가고 있는 나이

그래서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약간의 지혜와 방패를 엿볼 수 있는 책




큐레이션 : 미술관에서 기획자들이 우수한 작품을 뽑아 전시하는 행위 (위키백과사전)

어른을 위한 생각 큐레이션은 마치 큐레이션 처럼 대작가들의 문학을 통해 관계, 꿈, 성취, 사랑, 위로 등에 대한 고찰을 강가희 작가님 나름의 느낌으로 해석한 책이에요




큐레이션이라는 단어에 맞게 대작가들의 문학의 인용구들을 활용하여 강가희 작가님의 마흔의 관계, 꿈, 성취, 사랑, 위로 등을 잘 녹여서 표현한 책

그 표현들이 꽤나 와닿는 생각들이라 읽기 어렵지 않은 책이었어요

무엇보다 작가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라는 책은 유명 드라마에 잠깐 언급되며 너무 와닿아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어두운 부분이 많아 완독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에 머뭇거리는 중이었는데

이렇게 어른들을 위한 생각 큐레이션을 통해 와닿는 부분을 잠깐이나마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총 200페이지 남짓한 책

어른을 위한 생각 큐레이션 책은 가볍게 읽기에도, 또 진지하게 읽기에도

나쁘지 않은, 아니 오히려 좋은 주제와 분량의 책인거 같아요

40대 쯔음 가볍게도, 언듯이라도, 또는 진지하게도 고민하게 되는 시기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삶의 지혜와 방패를 엿보고, 또 그것이 나에게 스며들길 바라는 책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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