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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앉아서 다이어트한다 - 비틀린 몸을 바로 세워 군살과 통증을 없애는 앉은 자리 5분 스트레칭
박서영 지음 / 비타북스 / 2020년 6월
평점 :
“병원에 가기 싫다”
“운동은 힘들다”
“헬스장은 귀찮고 돈 쓰기도 싫다”
제가 딱 그런 운동몸치였네요
하루 5분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만으로 나잇살을 빼고 보디라인을 살려준다니 그 어떤 여자가 혹하지 않을수 있겠어요
앞자리가 3으로 바뀌는 순간부터는 다이어트가 고행길이라는 말을 실감하는 요즘
거기다 애를 낳고 나니 아가씨때 몸무게는 이미 꿈이요
임신 전 몸무게 조차 회복하기 어려웠어요
애를 둘 낳고 나니 이젠 그냥 푹 퍼진 아줌마가 ,,,
그러던 중 만난 ‘나는 앉아서 다이어트한다’ 책
이와중에도 다이어트는 앉아서 하고 싶었나봐요
너무 끌리는 제목이었어요
이 책이 필요로 하는 7가지 유형의 사람들,,,
모두 해당하는건 저뿐만이 아니죠!?
아니라고 해주세요,,,
이런 7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변화를 실은 부분들이 인상깊었어요
나도 바뀔 수 있다~! 라는 자신감도 생겼어요
왜 나이 들면 아프고 살이 찌는가?
당신의 몸은 구겨진 캔과 같다. 구겨진 캔엔 아무리 값비싼걸 쏟아부어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다. 구겨진 캔을 쫙 펴서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먼저다.
이 부분이 너무 와닿았어요
그동안 참 몸이 굽어가고 쪼그라드는걸 느끼고 있었거든요
아가씨땐 여기저기 쭉쭉펴고 생활했던거 같은데
점점 피곤하단 이유로 널부러지다시피하고 그런 자세가 또 피곤을 유발하고의 악순환 이었어요
자세의 중요성을 알게 된 것은 첫째를 임신하고 산전요가를 다닐때였어요
좋은 선생님을 만나 매일같이 나머지 공부를 했어요
제 몸상태가 많이 좋지않았거든요
목은 거북목이고 어깨도 높이가 맞지않았고 온갖 안좋은건 다 하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자세를 고치고 나니 확실히 제 몸이 좋아지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계속 다니고 싶었지만 이사로 인하여 아쉽지만 요가학원도 석달남짓 짧게 다니고 접어야했어요
이제는 육아로 인해 틈이 안났는데 ‘나는 앉아서 다이어트한다’ 책을 만나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정말이지 책 요소 하나하나가 저같은 운동 몸치들을 위해
아~만 해 다 떠먹여줄테니~! 라는 것 같은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혹할만한 내용의 책이었어요
친절하게 그림, 사진, 설명, 브로마이드까지
이 책을 사고서도 안따라한다고 한다면 정말 살 뺄 의지가 없는거야 싶을정도에요
육아하는 바쁜 와중에도 일어나서, 아이들 낮잠시간에, 저녁에 육퇴 후 틈틈히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스트레칭들이라 너무 좋네요
곧 둘째가 백일이에요
출산한지 백일 이후부터는 운동을 해도 된다고들 하더라구요
그 전에 ‘나는 앉아서 다이어트한다’ 책으로 몸의 순환들부터 깨우고 가야겠어요
저같은 운동 몸치 분들 어서어서 모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