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가 어릴 때(지금도 어리긴 합니다만) 읽어줄 그림책이 아직도 많은데 벌써 줄글책도 함께 읽어줘야겠다 싶은 순간이 왔어요. 그림책 두 권 읽어주는 것도 시간이 없다, 할일이 많다 변명하던 제게 큰일이 닥친거죠. 이제 어쩌나 싶었던 그즈음 아이들보다 제가 먼저 푹 빠져들어 읽고 아이들에게 신나서 읽어줬던 동화책이 있었어요. <삼백이의 칠일장 시리즈> 글,그림작가님이 또 만나셨네요. 최강만남 👍🏻👍🏻👍🏻👍🏻👍🏻#이야기귀신이와르릉와르릉 #딱하나만들려주오 #천효정 글 #최미란 그림 #문학동네 #2023우수출판콘텐츠선정작 #도서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