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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태오 지음 / 부크럼 / 2025년 4월
평점 :

한번씩 우울증이 찾아오는데, 아무것도 하기싫고 사람도 싫어져 나가기도 싫어질때
운 좋게 태오님의 <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을 읽게되었다.
내 옆에 소중한 이가 와서 나를 다독거린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매 페이지 문장하나하나 진심이 와 닿았더랜다.
'괜찮다'고 손을 꼭 잡아주는 듯 저자의 응원에서 진심이 느껴졌다.

수많은 에세이를 읽고 감정을 치유하는 책을 읽었지만
태오님의 글은 신선했다.
어렵지않게 쉽게 표현하면서도, 절대 가볍지 않았고
여운이 남은 책이었다.
특이했던건 분명 엊그제 읽었을때 울컥했던 부분을 다시 꺼내읽었을때
벌써 치유가 되었는지 미소지으며 넘어가게되었고,
그냥 넘어갔던 부분이 오히려 심금을 울리게 되더라.

그런하루..
서평쓴다고 다시 뒤적거리다가 좋은글을 발견하고는 바로 사진찍어
모임사람들에게 전송했다.
오늘하루도 수고했다는 말과함께..
그 글을 찍어 보내는 나도, 그 글을 읽은 지인분들도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짓고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절로 생기더라.


당신이 더 잘살기를.
당신과 행복하기를.
당신이 아프지않기를,
당신을 아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참 이쁘다.
그리고 고맙다.

태오님의 삶과 경험을 담으면서 응원하는 모든 글들이 묵직하게 다가왔다.
다른사람보다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해주라는 말에 힘이 났다.
내가 힘들때 어깨를 내밀어 줄 것 같은.. 가까운 거리에 항상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한번 읽었을때보다 두번 세번 읽었을때의 감동은 또 다르게 찾아옴을 느꼈다.
두고두고 곁에 두고 읽어보려한다.
무너질 것 같은 힘든 날이 찾아와도, 감기증상처럼 우울증이 찾아올때
스스로 다독이는 법을 배웠다. 나는 이겨낼 것이다.
나는 잘 해낼 것이고. 지금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나를 응원하고싶다.
태오님이 그랬던 것처럼 나도 나를 응원하련다.

읽으면서 가장 속상하고, 반성되었던 페이지이다.
내가 나의 소중한 사람들에게(특히, 엄마) 부정적인 감정을 버리며 감정 쓰레기통으로 삼으면
그들은 나로 인해 쓰레기통이라는 하찮은 존재가 되고 만다. ..
내 소중한 사람들이 귀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사랑과 다정 같은 좋은 것들만 골라 건네고 싶다
내가 내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우듯이 내 주변사람들도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말고
최선을 다해 사랑과 다정함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한번 틀어진관계는 회복하기 어렵다.
그들이 떠나지않도록, 나중에 후회하지않도록 지금 최선을 다해보자고 다짐해본다.

태오님도 나를 응원했으니 나두 열심히 태오님을 응원하련다. 더불어 부끄럼 출판사도 응원하리라. ^^
좋은 책 많이 출간해서 이 세상이 조금씩 따뜻해지길 소망해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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