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바꾸는 집 정리 노하우
김은호 지음 / 하움출판사 / 2024년 7월
평점 :
품절




정리만 잘해도 이사의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말에 희망을 갖고

책을 펼쳐본다.



신혼집으로 마련한 집은 외곽에 빠져있지만 제법 넓게빠진 집이었다. 

하지만 아이가 학교 갈 무렵이 되니 

외곽보다는 학교에 걸어다닐 수 있는 집을 택해야해서 이사를 오게되었다. 

집에서 학교까지 3분거리.. 너무나 만족했지만 문제는 집이 좁았다.


분명 더 넓은 평수임에도 불구하고 전보다 훨씬 좁디좁은 집이었다. 

많은 짐을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가구며 짐으로 가득차버린 상황..

항상 좁다좁아를 외치며

중학교가면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야겠다며 6년을 버텼다. 


아이짐도 문제지만 쉽게 정리하지못하는 나 때문에 집에만 들어서면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저자는 "집에서만큼은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그만큼 본능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맞다. 우리집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없었다. 

공간이 생기면 채워넣어야하는 불안감이 더 크게 느껴지니 문제가 아닐 수 없었다.


당장 정리부터 시작해야겠다.



정리정돈의 날을 정하라!


한달에 한두번 정리정돈의 날을 정해서 나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내고 가족을 위한 공간이 생기리라. 

한번하고나면 그다음부터는 수월해지리라는 것을 잊지말자!



그리고 아이도 중요하지만 나도 중요하다는 말에 반성하게되었다. 

아이짐이 너무 많아서 안방에 다 몰아넣고 있었다. 

차마 집 사진을 공개못하겠다는;;;

비우면 해결될일을 왜케 끙끙대며 품고있었는지 모르겠다. 

심지어 짐이 많아서 문도 제대로 열리지 않는다는 사실.. 

반성하며 오늘부터 하나씩 비우기 실천!

그리고 주말에 날잡아서 정리정돈의 날로 만들어서 비워보리라.


이야.. 드레스룸은 이렇게 정리하는구나. 

보기에도 좋고 옷찾기도 쉽고..

왜 나는 이렇게 못하는것일까??


하나하나씩 배워보자. 

양말, 속옷, 상하의 옷까지 개는 법을 친절히 알려주니

따라해서 정리해보자.


이렇게 따라했더니 신랑왈..

군대에서 빨래개는 방법이랑 비슷해


아~ 이런게 각잡는건가? ㅎㅎ

확실히 알려준대로 개서 서랍에 넣으니 보기에도 좋고

서랍안도 나름 공간이 생겨서 좋더라. 

숨통이 트이는듯~~ 


귀찮아도 습관이 될때까지 해보련다. 




그리고 냉장고 청소와 김치냉장고 수납·청소법은 꿀팁임. 

청소하고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가족의 건강을 위해 꼭 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추억때문에 현실에 불편이 가게 하는것은 옳지 않다.

추억이 미련이 되지않게 마인드를 재정립하자


쉽게 정리하지 못하는 사람의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물건 하나하나에 깃든 추억들. 

애틋한 감정임에 나역시 물건을 쟁여놨지만

평소엔 필요없지만 정리하려하면 맘에 걸린다?!


여러방법들이 있겠지만

나는 사진을 찍어 사진첩에 보관하는 방식으로 추억만은 버리지않는 방법을 택해보려한다. 

추억으로 공간을 채우고 삶이 불편하다면 

좋은추억이 변질되는 것만은 막는 방법을 찾길 바란다. 


그리고 나 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공감이 되는 공간이어야하기에 충분히 상의하고 정리하길 바란다. 각 개인의 성향을 존중해야한다는 점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잊지말자.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 모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집이 될 수 있도록

이 책에 담긴 작가의 노하우를 실천해보련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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