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는 형이 친구들과 놀러나가서 조금 울적하고 심심했어요. 엄마는 스크러피와 바다로 산책을 다녀오라고 하지요. 대니는 산책을 가서 스크러피와 나무 막대기를 던지며 놀아요. 그런데 바다 저 멀리 무언가가 보입니다. 그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와우! 스크러피 만세!!
책을 다 읽고 제 가슴속에 남은 한마디입니다!
그리고 제가 표지와 속지에서 느낀 감정이 딱 맞는다는 걸 알았어요!
여러분도 이 감정을 꼭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책을 우리 아들 형제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반려견 보리도 함께요!!
그리고 다른 그림책도 그렇지만 특히 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여럿이서 함께 읽어야 더 많은 걸 보게 되더라고요.
[좋은 책을 만들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감상입니다.]